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까요....??

힘드네요 |2014.10.23 12:33
조회 242 |추천 0

남자친구랑 1년 넘게 사귄 ... 여자에요

 

남친하고 밴드활동하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고

처음 만날 당시 남친은 모솔에 1년 넘게 짝사랑 하는 언니가 있었고... 그언니는 오빠를 싫어해서 오빠가

여러번 고백했으나 차이는걸 반복하는 상태였어요

그 상황을 알고 있었음에도 전 오빠를 좋아하게 됬구요

 

오빠가 사귀자고 했을때도...

그언니한테 또 고백해서 차이고 이제 정리해야겠구나...라는 생각에

저한테 고백을 했던거였지만 저는 모른척 받아들이고

그후엔 평범한 연인처럼 잘지냈어요

 

근데 사귀면서 오빠는 그언니 못잊고 사귀는 중간에도 고백하고. 차이고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저한테 미안하다면서 ...내가 이용했던거라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울며 불며 잡고 다시 사귀게 됬고...

그렇게 다시 사귄후 두달정도 후에 알게된사실이

다시 사귄 후에 그 언니가 오빠한테 찾아와서 자기도 오빠를 좋아했었는데 여자친구 생겨서

이제 마음 접으려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아온거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데요

당연히 마음 정리 안된 오빠는 흔들려서 그러면 내가 헤어지고 너한테 가면 받아줄거냐 이랬더니

그언니는 또 저한테 그러지말라면서 행복하게 지금처럼 잘 사귀라면서 그랬고..

그후에는 ... 네... 저한테 또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죠

그래서.. 제가 기다려줄테니까 그언니랑 사귀다가 ..아닌거같으면 오라고 했어요

본의아니게 제욕심으로 오빠가 양다리가 된것도 있엇지만

그때는 보니까 언니나 오빠나 ... 카톡 하는것도 그렇고 서로 별 마음 없어보였어요

오빠는 여태 기다려서 자신이 원하는 데로는 됬으나 기대했던것 만큼은 아니어서 질린 느낌??

그언니는 밀당인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 솔직히 오빠를 좋아하는거처럼 보이지도 않고

오빠랑 만나는 약속도 이런저런 이유로 취소하고 그랬구요,,,

얼마안가서 오빠는 다시 저한테 돌아왔어요

그러고 나서는... 저희 집안사정이 좀 안좋아요

가족들이 저한테 너무 의지하는것도 있고 .. 아빠가 ... 술도 좋아하고 막말도 일삼으며 그래서

저번 한번은 오빠한테 ..저는 딸이지만 너는 남이고 떨거지라고  그이상 말도 하고 불만이 있으면

맞짱뜨자며 얘기도 했데요

그렇게 오빠는 저희 집안때문에도 그렇고 ...이래저래 간접적으로 않좋은 이미지가 있었고

그래도 ... 이런저런 위기 버티면서 잘지냈어요

그렇게 1년이 넘었고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오빠가 저한테 무관심해지기 시작하고

행동도 제가 없는 식으로 하고 다니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1년 넘게 사귀었으니까 그럴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너무 불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어제 제가 너무 불안하고 서운해서 얘기하다가 오빠한테

진심을 말해달라고 했어요

하나 둘씩 얘기하더라구요

오빠가 차를 끌고다니다가 사고가 몇번났는데 운나쁘게 가해자가 되어서 돈이 크게 깨졌어요

그 사고가 나고 나서 복학을 하게 되서 금전적 여유도 없어서

한달 두달정도는 제가 번 월급으로 같이 생활하고 했었어요 (집안에서 다툼이있어 잠시 오빠집에 머물렀습니다.)

 

자기는 지금 금전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저를 책임져서 가기에는 너무 힘들다 .

여기저기 생각해야 할것도 많고..기타등등 말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한테 그언니가 연락이 왔데요

2~3일 전에 연락이 왔었고 ..그언니랑 연락을 하고있고 그언니한테는

저하고 헤어지고 혼자라고 얘기햇다네요..

그래서 사귀자고 하는건 언니가 먼저 말한다고 ...오빠가 먼저 말하지말라고 했다고

그런식으로 합의??그런거 다 얘기하고...

카톡 내용보니까 그전에 얘기하던 분위기와는 전혀 달랐고

지금은 언니도 오빠한테 잘해주고... 오빠도 저한테 여태 했던거보다 훨씬 다정하게 다감하게

그런식으로 말하고...

 

친구분들은 ..오빠가 저관련된 힘들고 안좋은일들만 고민상담하다보니

당연히 ..제 이미지는 나빳을테고 ... 헤어짐에대해 상담하니까

그런 집안에서 그런사람은 ...헤어지는게 나은 선택이라고

마음 굳게 먹고 헤어지라고 ...주변에서 그러고

 

오빠가 제가 처음 사귀는 상대니까

아무래도 다른 여자도 만나보고 싶고 그렇다고 하고

그래서 자기는 저하고 사귀지 못하겠다면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일단 또 잡았어요

지금도 기다리겠다고 ... 만나보고싶은만큼 다만나보고 오라고

내 마음이 정리가 되어서 변할때까지 .. 그때까지는 기다려주겠다고

 

미련한거 알지만 ... 너무 힘들거같아서요

오빠는 한달이란 정리할 기간과 생각할 시간이있었고 ...

떠나도 갈 여자는 있지만

 

저는 오빠를 위해 아는사람들과 연락도 끊었고

주변 남자도 다 정리를 했고 ...

그런데 정리할 기간도 안주는건 아니지 않냐고

그러니까 내가 기다리게 해달라고 했는데...

 

오빠가 그언니와 연락하고 카톡을 하면서 행복하게 미소를 지으며

저한텐 ...별로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할때마다

너무슬프고 서럽고 서운해요

 

그래서 조금씩 혼돈이되고 고민이되요

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