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6살 중학생 여자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학교에서 너무 서러워서입니다.
다른분에 비해 필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이해해주세요.
맞춤법, 띄어쓰기 잘 모릅니다. 지적해주셔도 달게 받을께요.
모바일로 적어서 보기 불편하실꺼에요. 긴글 죄송합니다.
저희반은 진짜 아무 이상없이 여자들끼리 잘 어울려 노는반이였어요.
그러다가 저 포함 다니던 무리는 8명이였는데 한명이 나중에 끼게 되서
9명이 같이 다녔어요. 솔직히 저는 애들과 두루 친해서 초반에 가지녀가 소심
해서 애들이랑 못어울리고 저랑만 있으니까 학기 초반 애들에게 가지녀를
소개시켜주었고 그러다가 다른 여자애 한명과 급속도로 친해지고 별탈 없는듯
하다가 일은 춤 경연대회를 시발점으로 일이 터졌어요. 반끼리 추억을 쌓자고
시작한 경연대회가 반 친구가 몇명씩 부끄럽다며 빠지기 시작해서
전 그 빈자리를 보고 너무 비길래 애들과 상의하에 인원을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동의를 구하고 다른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연습실을 빌려 연습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가지녀가
연습실 가는길 그때 친해진 그 여자애를 불러 어디로 가더라고요.
그래도 연습은 해야지 싶어 애들과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가지녀가
오자마자 하나둘씩 데려가 저와 다른반 친구들만 뻘쭘하게 서있고
그 아이들은 서로 얘기만 하고 저희랑 연습할 생각은 없어보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쟤가 뭐하자는거냐며 가지녀에게 말했는데 이제와서
다른반 애들이랑은 하기 싫다며 그래서 모여있다며 저에게 그래 저는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친구와 같이 나갈테니 너희들끼리 잘해보라며
그후로 싸우고 아직도 사이가 안좋은데 저는 그후로 반에서 왕따가 됬네요.
싸운뒤로 한번 대화를 친구에 주선하에 가진적이 있었는데 가지녀는 끝까지
저와 얘기하기 싫은 태도였고 다른애들에게 더 놀랐는건 저에게 한말이
나는 아무것도 몰랐어. 분위기가 그래서 나도 그랬어. 그런말을 들었을때
저는 벙쪘네요.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그리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하지만 그일이 있은 후에도 저에게 말을 걸어준 친구는 없네요.
경연대회 땐 결국 저희팀도 그팀도 상은 못타서 차라리 잘됬다 싶기도 했고
저는 그래도 다른반은 친구가 있으니까 당당해지자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더
당당하게 다녔는데 얼마전부터 의문이 들더군요. 내가 뭘그리 잘못했는지
동의를 다 구하고 확실히 괜찮다고 한건 가지녀와 애들이면서 왜 내가
반에서 왕따가 되어야하고 소외감을 느껴야되지 힘들때나 그럴땐
친한척 친구와 잘어울리게 도움을 실컷 받아놓고 이런 상황에서는
나를 도와주는게 아닌 피해다닐까. 체육대회때 저는 반애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페이스북은 친구를 안 끊어서 볼 수 있는데
우리반~♡ 이라며 올린글에 저는 없네요. 우리반이 최고다라며 올려진 글도
저에 흔적도 찾아볼 수 없고 얼마전에 알았는데 저빼고 반톡이라는 이름하에
카톡방이 있고 이젠 정말 반에서 겉돌기만 하네요. 예전에는 내가 당당해야되
라며 괜찮은척 했지만 금요일에 너무 서러워서 반에서 수업시간, 쉬는시간
울고 있는데 역시 날 신경도 안쓰는구나라고 확실히 깨닫게 해주더라고요.
많이 힘들고 너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