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얼마나 많이 볼 지 모르지만 주변에 간호사 한다는 사람 있으면 저는 말릴거임 ..다 취업 안되는데 취업률이 높다는 건 그만둔다는 사람이 많다는 말임. 임심순번제 뿐 아니라 대학병원은 물론이고 좀 괜찮다 싶은 준종합은 밥도 못 먹고 일하거나 5~10분 안에 먹어야 되는 날이 태반임 ..화장실 가는 시간도 없어서 목 마른데도 물도 안 먹고 일하는 사람도 많음.삼교대면 8시간 하는 줄 알지만 한시간 일찍 가서 물품 카운트에 칼퇴하는 날은 한달에 몇번 있을까 말까에 신규는 12시간 이상 하는 경우도 있음 ..오버타임에 대항 수당도 안주고 아예 퇴근시간되면 먼저 카드찍고 올라와서 일할 때도 있음. 의사나 약사나 다 간호사보다 똑똑하지만 뒷치닥거리 다 함 ..작은 병원서는 의사 오더도 내주고 약은 약사가 올려주지만 챙기고 빼는건 간호사가 다 함.일반인들은 월급 많다 하지만 밤근무 하는것 치곤 작고 주5일 근무지만 나이트오프는 자는 날인데도 오프로 침 ..여자들이 많아서 텃세도 심하고 인격모독하면서 혼나고 때리는 경우도 있음 ..진짜 소수 병동 말고는 신규때는 왕따처럼 지내야함
베플여덕|2014.10.27 23:16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순번제는 무슨 순번제야 진짜...말이 안나온다...
베플대학생|2014.10.27 23:17
우리누나가 간호사임. 어린 내 눈에 보기엔 누난 좀 세련되 보이기도 했고, 돈도 많이 버는것 처럼 보여서 나도 간호 쪽으로 가고싶었음. 그래서 부모님께 진로를 말하니 누나랑 얘기해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누나랑 얘기할려고 하는데 간호학과 진로 얘기 나오자마자 누나가 절대로 가지말라고 하더라. 한시간 반동안 누나랑 진지하게 상담함; 누나 말로는 간호사 일하면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생활도 불규칙적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먼저 들어온 간호사들이 텃세 부리고 인격적으로 갈군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