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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외모비하발언

ㅇㅇ |2014.10.27 23:10
조회 485 |추천 0
정말 생각할수록 짜증나서 올립니다.
제게는 말실수는 잦지만 평소때는 정말 잘해주고 공부도 잘하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다. 평소에 정말 사람에게 하지 말아야 할 소리를 자주하지만 그래도 다른때는 잘해주고 또 그렇게 나쁜애는 아닌걸 아니까 말 그런식으로 하면 안된다,기분 나쁘다라고 몇마디 해주고 크게 화내는일 없이 넘어갔습니다. (편의상 그친구를 2라 하겠음) 그런데 오늘 쉬는시간에 2가 "우리반에 ㅇㅇ이쁘지 않냐?"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그렇다고 맞장구 쳐주고 제가 다른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 몇명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2가 갑자기 반에서 뚱뚱하고 항상 외모로 놀림감되는 아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저는 "걔는 어디가 예쁜거야"라고 물었습니다. 2는 그냥 예쁘잖아 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냥 남의 외모 비하하고 싶지도 않고 그 뚱뚱한친구랑도 나쁘게 지내는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고개만 갸우뚱하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제가 쌍수를 했는데 2가 "야 너 쌍꺼풀 한쪽 풀린듯 ㅋㅋ"이러면서 비웃는 투로 이야기 하는겁니다. 제가 그래도 아직 쌍꺼풀 있잖아 라고하니까 2가 "그건 후천적으로 만든거잖앜ㅋㅋㅋㅋ"이라고 완전 쳐웃는겁니다. 전 그때부터 자기는 눈도 작고 쌍꺼풀도 없는 2가 저러는게 짜증이 났습니다. 거기까지만 하면 좋으련만 제가 "그래도 쌍꺼풀 없는것보단 나아"라고 했더니 2가 "쌍꺼풀 없고 너처럼 관리 안받아도 너보다 나은애들 훨씬 많아"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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