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2주뒤에 제가 잡았는데
약간 혼란스러워하는듯 하더니 단호하게 거절해서
그 이후로는 저도 연락한번 못해봤고
페북이나 카톡도 제가 다 끊고 지워서 못보겠지만 안보겠지만 티도 안냈어요.
그런데 5개월동안 저는 괜찮았던 적이 없어요.
처음 2개월은 정말 미친것 처럼 힘들어하다가
한달정도는 잠잠 하더니
그 이후로는 옛날 만큼 들끓지는 않지만
여전히 힘들고 늘 생각나고 다시 돌아와주지는 않을까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주진 않을까 이런 생각만 들고
좋은 곳에서 좋은 걸 보아도 오빠랑 왔으면 좋았을 텐데 더 행복했을텐데 이런생각밖에 안들고
최근들어는 정말 연락하고 싶어서 미칠것같아요
중간에 고백도 받았는데 도저히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이 아니라서 엄두가 안나서 그냥 거절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저 대하는 것 보면서도 제 마음이 전혀 동하지 않는걸 보면서 제가 오빠한테 연락해도 오빠가 이런 마음이 들겠구나 싶고.
정말 좋은 사람이었고 저를 정말 사랑해줬는데
제가 그 전에 데인게 있어서 방어적으로 굴다가
나중엔 제가 왜이러나 싶을정도로 질리게 굴었어요.
똥차가 가고 벤츠가 왔는데
제가 똥차가 되어있었어요.
정말 후회되고 정말 잘할자신있고
정말 미칠것같아요.
이만큼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가망없다고 냉정하게 말해주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