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대 중반이고 남자친구와는 8개월 연애중입니다.
연애 초반부터 삐그덕 거리는 일이 종종 있었고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서로 맞추고 노력하자 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중 남자친구가 서울로 직장을 잡아 떠났고
취직준비할 때부터(면접같은거 보러 다니는) 연락도 잘 못하는 거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취직 후 남자친구는 카톡을 안합니다.
아침에 출근한다고 보내놓고 제가 답장하면 읽지않습니다. 그러면서 페이스북 메세지는 활동 중이었고요. 그래서 제가 바쁘냐고 하면 자기가 나중에 연락하겟다고 하고 퇴근할 때쯤 연락합니다.
이런 문제로 힘들다고 하면 자기도 일 때문에 힘들다고 그럽니다.
처음엔 이해했어요 신입이고 눈치보일테니까 이해했는데 화장실 갈 시간도 없냐고 화장실 가서 카톡하나 남겨줄수 있는거 아니냐 했더니 화장실도 안간답니다 때려주고싶었어요..
퇴근하고나서라도 저한테 충실해준다면 이러지 않아요
퇴근하고도 집가서 일한다고 나중에 연락한다 하고, 친구만난다고 나중에 연락한다하고,
심지어 10시에 자요
퇴근을 6시 땡하고 하는게 아니라 거의 요새 8시 넘어서 퇴근하는데
저는 하루종일 남자친구 연락만 기다립니다
다른 남자인 사람한테 남자친구 행동을 물어봤더니
남자는 제가 헤어지자고 하길 기다리는거다 남자는 거의 맘 떠난거같다 너가 붙잡고있는거다
이러네요
그런건가요?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싶어서 저러는 건가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