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2때 친구랑 같이 동네피시방을 갔는데 우리중 3학년 남자선배들이 다 자리를 잡고있는거임 그래서 친구랑 조용히 들어가서 게임하고있었는데 내 뒷자리에 누가 앉는거임 그래서 뒤돌아서 봤는데 나보다 나이많아보이는 남자였는데 딱눈마주쳐서 고개돌렸는데 진짜 잘생긴거임 키도 크고 날씬한게 옷핏도 좋고 그래서 친구랑 저 사람 괜찮다고 떠들면서 게임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우리학교 선배들이랑 친구였던거 나랑 같은 학교였음 그래서 놀래서 게임다하고나왔는데 그 남자가 계속 생각이나는거임 이름알고싶고 딱 처음봤을때 그모습 자꾸생각나고 그래서 그 다음날도 그피시방을 갔는데 그남자가 있어서 이피시방자주오는구나 싶어서 시간날때마다매일갔는데 항상있었음 이제 얼굴도 낯익겠다싶을때 어느날 피시방을 갔는데 그남자가 없는거임 그래서 아피시방 다른좋은데를 발견햇나 하고 좀섭섭한상태로 게임하고 나올려는데 그남자가 들어오는거임 그래서 놀래서 고개숙이고 나갈려니까 남자가 야 하면서 부르는거임 그래서 의기소침하게 고개드니까 이피시방자주오냐면서 자기도 여기 항상오니까 다음부터 먼저오면 자리좀 맡아달라고 그러는거임 그이후로 내가 피시방갈때마다 먼저도착하면 자리맡아주고그랬는데 어쩌다보니 연락도하게되서 연락오래하다가 지금은 페북에 그남자와연애중 띄운지 658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