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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쓰는 편지..

잘지내..??이말을 하기가 정말 힘들다..ㅋ

우리가 1년간 사귀고 너에게 시간을 갖자고 들었던 그 한마디 그 다음날 넌 여자친구가 생겼지

난 바보같이 그 시간을 갖자는 말은 권태기니까 잠깐 생각좀 하자는 줄 알고 금방 다시 예전처럼 행복할생각에 바보같이 그래 이랬었어...

그말을 한지가 이제 9개월이 되가네...?

너가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에 어떻게 그렇게 한순간에 변하는지 날 띄어놓으려고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지 게속 부정했어

근데 여자친구가 생긴게 맞더라... 그래도 나는 널 붙잡으려구 조금이라도 같이 있고싶고 너가 여자친구랑 행복해하는 모습에 질투도 많이나고 얼마전까지만해도 행복하게 사진도 찍고 자물쇠도 걸러 남산도가구 매일같이 서로 각자의 집에가서도 놀구.. 맛있는것도 먹고 손도 깍지 껴서 잡고 돌아다녔는데 이게 한순간이라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리둘 사이에 아기가 생겼는데..너가 여자친구 정리하구 올게라는 말을 들었을떄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그런데 헤어지자고 여자친구한테 말을하고왔다면서 00아...나 정말 가슴한쪽이 심장이 너무 아파..이말을 너한테 들었을때 난 웃으면서 미안해..다 나때문에 미안하다고만 게속말하면서 안아주고 그랬는데.. 그때는 정말 속으로는 너가 내가 너에게 그 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미우고 얘가 내 마음은 알았을까? 나도 너가 나한테 헤어지자고 했을때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는 알아? 모르지? 주변사람들이 더 좋은사람 많다고 너 나쁘다구 그랬는데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다 괞찮다고만 했어..나만 괜찮으면 되니까..근데 이게 다 내 욕심이겠지?

너의 여자친구한테 정말 몹쓸짓 하긴했는데.. 그 여자애 앞에서 개망신을 당하니까 그때는 정말 눈이 돌더라.. 그 여자애가 아픈거같아서 편의점에서 약을 사서 건내주려고 하던참에 그 여자애를 보니까 말을걸었는데..그때 내 머리끄댕이를 잡고 창피를 주더라.. 너도 나때문에 창피했겠지

우린 서로 알면서 그렇게 대판 싸운것도 그 때가 처음이었어.. 몇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그리고 너가 나한테 마지막으로 했던말.. 죽어!죽으라고!왜 자꾸 내인생에 껴드는거야??!!!너만 없어지면 되는거잖아!!!!왜 나는 행복해지면안되? 길가에서 소리를 지르면서 날 흔들던날... 안잊혀진다...ㅋ 잊으려고 온갖 노력을해서 잊는가 싶으면 꿈에서까지 나타나서 그러더라..

지금 그 여자애랑 잘사귀는 모습보니까 한편으로는 질투도 나고 잘된거 같기도하구 먼저 내가 놔줄걸 행복해보이는데 내가 힘들게했구나...이런 생각이 자주 드는거 같아.. 미안해 정말

나 정말 바보같지?? 너 잊으려고 다른 남자들 안보고 그랬는데 2개월 전부터는 더 잊으려고 나도 행복해져보려고 너한테 보여주려고 다른 사람도 사귀려고 하는데도 사겨서 노력해도 안되더라구..

나 아직도 너 못잊었나봐..잊어야되는거 아는데 내가 너무 곰같이 그래서 그런거같기도하구 여우같지 않아서 그런거같기도하구.. 잊어야되는데 나도 빨리 너보란듯이 잊고 행복하게 지내야되는데 왜자꾸 눈물만 날까? 이제 쫌있으면 군대에 갈텐데 기다릴까?

그 여자애는 군대가서 헤어진 전남친잇긴한데 널 또 찰까?안차겠지?안찼으면 좋겠어..

항상 지금처럼 웃고 아프지말구..미안하고 고마워

그리고 내가 너에게 했던말...상처준말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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