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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가는애들과 빈부차이(방탈죄송)

글쓴이 |2014.11.02 00:56
조회 62,492 |추천 16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있고 내년 봄이면 졸업을해요.

제가 대학원서를 주로 미국주립대학교엤다 넣었어요 (펜실베니아 주립, 일리노이주립, 등등)
성적은어느정도 따라주는거같아서 붙을거같긴합니다만, 문제가있어요.

남들이 들으면 한심하고 그러겠지만 일단 익명이니까 제 고민을써볼게요.
저희부모님이 돈이 안많아요. 하지만 딸 미국대학보내겠다고 아주거금을 들여서힘들게 저 유학보내는거예요. 
그런데 저가 대학교갔다가 거기있는 같은 한국인유학생들과 빈부격차 날까봐 걱정이예요. 
(제가 원서넣은 대학교들이 주로 한국유학생들이 많이가는 대학이예요)

사실지금 제가 우울한게지금고등학교에서도 빈부차이를 아주격고있거든요.
사립고등학교를 다니는데 여기애들 돈많고 진짜 저빼고 다부자예요. 근데 대학교가서도 그 빈부차이를 느끼기싫거든요.
고등학교 4년 다니면서 매번 돈때문에 우울했었는데 대학교가서도 돈돈 생각하니까 벌써부터우울해요.

그리고 저는 대학가서는 한국애들이랑 같이다니고싶은게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저만 한국인이고 제학년엔 아시안이 5명? 정도밖에안되서정말 우울하고그랬어요...미국애들이랑은 처음엔 말도안통해서 미칠거같았구요.

그래서 결국 제가 물어보고싶은거는,

미국으로 유학오는 한국인중에 돈많고 부자애들 많이오나요? 저처럼 힘들게 돈이별로없어도 유학오는 사람들있겠죠..?

이런 한심한글 읽어주신거감사해요.

제가 요즘 자존감도없고 자신감도없고 그냥 우울해요 돈때문에...
+수정) 댓글에 영어도못하면서 별생각을다하네 라는분들때문에 알려주는건데요,  미국온지 얼마안됬을때만 못했지 지금은 잘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지금 고등학교에선 저만 한국인이예요. 한국말하고 싶어도 할틈이 없어요ㅠㅜ
추천수16
반대수46
베플오잉|2014.11.02 01:17
자기자신도 한심한걸 알아서 다행이네요. 유학가고싶어하는 사람들한국에 진짜 많아요. 유학보내줄수있는 부모님이있단걸 복으로아세요
베플|2014.11.02 08:52
어떻게든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미국인들과 노세요. 미국애들은 대학가면서 자립한 애들이 많아서 구멍난 티셔츠 입고도 잘만 당당하게 다닙니다. 저도 제가 구질구질하다고 느꼈는데 미국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그런 마음 사라지고 걔네 존경하는 마음까지 들어요. 한국인들하고 뭐하러 어울리나요 유학오셨음 영어 열심히 배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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