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슬프다
좀 그런 일이 있었어
오늘 너 몇 번이나 봤는데..ㅎ
또 인사 못했네
우리 서로 너무 차가운 거 알아?
나는 떨려서 그런건데.. 너는?
넌 나 싫은거야?
너한테만 너무도 차가운 내가 싫은거야??
오늘 말야
난 정말 미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어
정말 엄청나게 성공하리라 다짐했어
근데 말야
오늘은
지금은
잠시만이라도
너에게 안겨서
네 이쁜 목소리 위로 속
펑펑 울고 싶다
그러면 다 괜찮아질 것 같은데..
그러면 힘든 일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