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은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말했던 것처럼 일기처럼 써볼까 합니다. 쓰기 시작할께요.
제가 선생님을 좋아하는 마음은 계속 되었지만 그냥 '아이 좋아라~'하는 약간의 격한 호감인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에대해 알고 대화하면할 수록 저는 선생님을 더 깊게 좋아하게 된 것같아요.
가끔 가다가 선생님이 짧은 치마를 입고 오면 이쁘고 좋다는 생각이 들지만 생각한 후에는 바로 걱정이됬었죠.
유리쌤은 저번에 말했던 것처럼 귀엽고 활발하지만 털털한것도 있어서 짧은 치마를 입고도 약간 막 행동 하시기때문에 저혼자만 안절부절했죠.
치마길이에 관련된 이야기가 적지 않게 있어서 단속(?)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ㅋㅋ.
때는 여름이였는데 얇고! 짧고! 나풀나풀거리는! 갈색치마를 입고 왔었어요.
쌤은 종이로된 여름방학 출석부에 체크를하려고 몸을 약간 숙이고 교탁에 몸을 기댄채로 작성하고 있었죠
근데! 여자분들도 아시다 싶이(모르실수도....?) 치마를 입고 몸을 숙이면 약간 올라가서 위험한(?) 상황이 민들어 질 수도있는데요
그 상황이 제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이짧지않고 약간 짧은길이라서 많이는 위험하지 않았지만 보는 저는 애가 탔죠
남자애들도 "쌤 좀봐" "오오오" 이러고 있으니 전 더 혼자서 발을 동동 굴릴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체크하시고 가실때 제가 쌤한테 슬쩍가서 "쌤 치마 정말 이쁜데 짧어요. 너무 짧은건 입지마세요. 선생님."
이렇게 말하니 선생님도 짧은건 아셨는지
"오늘 중학교 동창 만나기로 했는데 예뻐보이고 싶어서ㅎㅎ 죄송해요ㅎㅎ"라고 말하셨죠.
그 짧은거 입은건 좋지않았지만 그래도 애교섞인 말 한마디와 미소하나에 저는 바로 풀어졌습니다.
그날은 하루종일 웃고 있었던 거 같네요ㅋㅋㅋ
그리고 다른날에는 파란색에 짧고 달라붙는 치마를 입고 왔어요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으면 치마가 올라가서 약간만 짧은 치마도 많이 짧아보이게되고 허벅지위쪽까지 올라가게 되요(알고계시죠??ㅎㅎ)
그런데 유리쌤한테 할말이 있어서 쌤한테 갔는데!
같은 영어 담당 선생님중에 30대후반의 남자선생님이 있는데 이선생님은 닭쌤이라고 하죠. (닭을 닮으심)
닭쌤은 서서 유리쌤은 앉아서 이야기를 하시고 있었어요
근데... 다리를 꼬고서!!! 으아으으가다어어즈으아더어!!
그거 보고 속으로 '헐....'을 외치다가 두분의 대화는 끝이났지만 닭쌤응 계속 유리쌤앞에 서계셨어요.
그래서 저는 대화하다가 선생님이 뭐찾으실때 손짓으로 유리쌤한테만 보이게끔 손을 꼬앗다가 풀었어요.
그러자 유리쌤은 다리꼰걸 풀었고 저는 그제서야 안심했죠ㅋㅋㅋ
이런 것들 말고도 에어컨을 고친다고 치마입고 책상위에 올라갔다가 제가 손잡아서 끄집어 내리고 치미입고 책상에 앉아 있다가 귓속말로 "책상이 높습니다!" 했더니 약간 민망하고 애교섞인 표정으로 내려오시고.
정말 막행동하는거 보면 옆에 챙겨주고 싶은 생각이 얼마나 많이나는지...
최근에도 짧은원피스를 입고 청소하시다가 치마가 올라가길래 저는 눈을 돌렸지만 다른남자들은 혈기왕성할 때라서 쌤안보이게 뚫어져라 쳐다보고는 이야기하고있고...
저는 혼자서 발만 동동 구르다가 선생님이 막 쪼그려 앉아서 일하실때 뒤에가서 모르게 가려주기도 했어요ㅠㅠ
선생님과의 치마 에피소드는 이정도가 끝입니다.
저는 나중에 또 다른이야기 들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하셔도 좋은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