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여자입니다
대학생은 아니고 직장다니다가 사정상 퇴사하고
지금은 창업자금마련을 위해서 간단한 알바를 하고있어요
다름이아니고 요즘 엄마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저희집이 지금 월세를 살고있습니다
원래는 엄마가 다부담하셨는데
요즘에 좀힘들고 갱년기가 오셨는지 죽겠다죽겠다소리를 입에달고사십니다
이제는 저랑 오빠한테 월세 반반부담해서 내라고하네요
사정만 보면 엄마도 안쓰럽고 힘든거 알겠는데
요즘따라 돈돈거리시고 얼굴만 보면 죽겠다죽겠다소리하시면서 인상만쓰고 자기기분좋을때는 좋고 또 금세 토라져서 한마디도안하고
그러기를 반복해서 이젠 저도 짜증나서 말한마디 안하고있습니다
저도 쌓이다 쌓이다 폭발할것같습니다
말이됩니까 지금 저나 오빠나 20대초반입니다
일해봤자 얼마나 번다고 월세내라고하는것도 웃기고 우리나이에 손안벌리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아닌가요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살고있는데
집안분위기가 이러고 부정적이니깐
축축 쳐지고 집나가고싶다는생각만듭니다
그래서 요새 원룸알아보고다니는데
못해도 월세20은 듭니다
이것저것 다따지면 한달에30은 들겠죠
그래도 이거 부담하고 나가고 싶은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돈나가느니 엄마한테 한달에15만원정도주면서 꾹국 참아가면서 사는게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음같아선 나가고싶은데 돈생각하면 참아야되는게 맞는것같고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