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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이 아가들을 소개합니다 :)

함께할텐가 |2014.11.11 09:09
조회 57,459 |추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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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5월.

한눈에 뿅 반하여 데리고 온 우리 아가 "메주" 입니다 ㅎ

사실 샤페이라는 견종에 대해서는 무지했어요 ㅠ

샵에서 이 아이를 보고 반하여

그때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생명을 데리고 와서 한평생을 같이 한다는 것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이 견종에 대하여 알아보고

데리고 와서 내가 평생 같이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또 고민을 했습니다 :-)


이 아이를 본지 일주일,

눈앞에 계속 아른거리더라구요 ㅠ

그치만 샤페이에 대해서 알아볼수록

'예민한 아이, 피부병, 커다란 몸, 귓병, 털갈이'

이런 것들이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고민에 고민을 또 거듭한 결과

에라이! 이렇게 고민하느니 데리고 와서 같이 부대껴 보자!!!!라는 마음로 데리고 왔습니다 ㅎ


그때부터 샤페이 '메주'와 동거 생활이 시작됐습니다 ㅎㅎ

 두둥 !!!!!!!! ㅎㅎ

 

 

 

 

 

히힛 귀엽죠?

데리고 왔을 당시에는 5키로 였던 녀석이 이제는 무럭무럭 자라 12키로가 됐네요 ㅎ

샤페이치고는 엄청엄청 작은 사이즈지만 ㅎㅎ

(보통 샤페이 성견은 18~30키로까지 큰다더군요 ㅋ)


몸은 컸지만 아직도 저한텐 아기같네요 ㅋㅋ


이 아이가 두번째 꽃도장을 찍고 엄마가 되었습니다!

 

배불뚝이 메주 >_<

 

 

 

초음파에서 4마리가 들어있다고 했어요!

어찌나 힘들어하던지.ㅠㅠ

(그런데 알고보니 5마리가!!!!^^)

 

 

 

요건 

 

 태동!

어찌나 신기하던지 ㅠㅠ

감동받았더랬죠 ㅠ

 

 


샤페이는 중형견이라서 알아서 아가들 잘 나을 거라는 기대와 다르게,

진통이 시작되고 하루가 지나가는데 아가들은 나올 생각을 안하고

우리 메주는 지쳐가더라구요 ㅠ

그때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는데,,,너무 무지했나봐요ㅠ

한 아이가 드디어 나오고....그 아이는 하늘나라로 갔답니다..

진짜 많이 울었어요..

하늘나라에 간 아가에게도 미안하고,

그렇게 힘들어하는데 자연분만 할 수 있을거라 지켜보기만해서

지친 메주에게도요..

바로 24시 병원에 데려갔어요..

그때 시간이 저녁 11시..

병원으로 가던 도중 또 나오기 시작한 아이는..

의사쌤이 좀 더 지켜보자는 말에 지켜보다가 또 하늘 나라로 갔네요 ㅠ

안되겠다 싶어 바로 수술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3마리 공주님들입니다^^

태어날 때 너무 약하여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폭풍 성장 ㅋ

벌써 태어난지 40일이 지났네요^^


 

 

 

 

 

 

 

 

요렇게 작았던 아이들이

어느새 폭풍 성장을 했네요 ㅋㅋ

처음에 태어났을때는 350 그람이었는데,

1차 접종하러 갔을때 재보니 3.2키로 ㅋㅋㅋㅋ

 

잘먹고 잘자고 잘싸더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네요 ㅋ

 

 

 

 

 

 

 

 

 

 

 이젠 만사가 귀찮은지 자던가 먹던가 ㅋㅋ

 

 

 

 

 

 

 

 

이젠 컸다고 자기네들끼리 으르렁 거리며 싸우네요 ㅋㅋ

 

 

그러다가도 잘때는 옹기종기 모여서..^^

자고 있는 모습보면 엄마미소가 절로나는ㅋ

 

 

 

 

 

 < 나는 있는 힘껏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jpg >

 

 

 

샤페이들은 주름때문에 속눈썹이 눈을 찔러서 쌍커풀을 해줘야해요^^

물론!! 눈이 큰 아가들은 안해도 되지만!!!

 

우리집 세 말썽쟁이들은

엄마 "메주"를 너.무.나.도 닮아서 ㅠㅠ

한쪽눈이 어릴때부터 속눈썹이 찌르네요 ㅠ

 

그래서 쌍.수.를!!!!!

했다죠 ㅠㅠㅋㅋ

 

 

 

우리 아가들 너무 귀엽죠 ㅋㅋ

 

이제 하나씩 떠나보내야할때가 왔네요 ㅠㅠ

오늘 첫째가 다른곳으로 가는데

마음이 엄청 먹먹하네요..ㅠ

 

(으허엉.. 첫째 데려간다는 분이 갑작스럽게 못온다고 통보하네요..

차라리 잘된것같아요,

하루만에 마음을 바꿀 사람이라면

중간에 힘들면 언제든지 파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가 데려가기 전에 마음이 바껴서 참 다행입니다!!)

 

끝!!ㅋㅋ

 

 

 

 

(으앗 귀여운 동영상이 많은데 3개까지밖에 못 올리네요 ㅠㅠ)

추천수103
반대수31
베플아효|2014.11.12 18:33
교배시켜서 다 케어할 능력안됨 낳게하지말았으면 새끼잃는 충격은 어쩔거고.. 특히 한번도 아니고 두번세번 그러는사람들, 니들은 업자랑 다를게뭐냐
베플|2014.11.12 18:43
오지랖이지만 앞으로 교배는 안하셨음 하네요...그리고 아가들중 한마리는 꼭 키우세요 모성애 아예 없는 강아지 말고는 다들 자기새끼 이뻐하고 같이 살고싶어한데요 사람들 처럼요 사람으로 따지면 자기자식이랑 생이별하는건데 얼마나 맘아프고 계속 생각나겠어요ㅠ 심하면 우울증 걸리는 애기도 있고 동물농장보니 주인이 자꾸 자기애기를 분양해서 수로 밑에서 몰래 출산하고 아이키우는 진돗개도 나오더라구요..아마 그거 안보셨을터이니 한번보시고 메주를 위해서라도 아가들 다 케어 못하시면 아가 놓게 하지마세요 또한 이번에 낳은 아가중 한 아가라도 키우셨으면 좋겠네요
베플ㅎㅎ|2014.11.12 18:33
새끼 낳게해서 글쓴이가 다 기를 것도 아니라면 뭐하러 새끼까지 낳게 하시는건가요. 메주 몸도 힘들고, 새끼 낳았는데 하나하나 분양되어 없어지면 메주 마음도 아프지 않겠어요? 글쓴이가 자식 낳았는데 다 분양되어 가 버린다고 생각 해 보세요. 개들은 새끼낳으면 몸 많이 망가져요. 메주 많이 아끼신다면, 새끼 낳는 구경도 해 보셨으니, 이제 중성화 수술 하시고 새끼 그만 낳게 해 주세요.
찬반골라이온|2014.11.12 22:38 전체보기
개장수가 따로없네. 자궁병 예방 핑계로 개장사 오지게 하는구만. 새끼 때 사온 돈도 메꾸고 돈벌이도 하고. 저 쭈글개 꽤나 값나가나 본데. 주인인 줄 알았던 인간이 자기 새끼 팔아먹는 개장수였다니 멍멍이 엄청 충격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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