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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못한 후회..

0010 |2014.11.14 19:26
조회 399 |추천 0
5개월 만난 여자친구와 오늘 헤어졌습니다
오래전부터 친구사이로 가깝게 지내왔지만
그녀가 점차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2년 동안 마음 숨기며 친구로 지내다가 술기운에
속마음을 말하고 만나서 정식으로 고백하고 연애했습니다.
정말 항상 전화하면서 지내다 이제 그녀의 사정으로 연락을 잘 못하게 됐을때 앞으로 계속 연락 잘 못하고 살아야 한다고 걱정하며 나에게 말할 때
정말 안 변한다고 자신있다고 말했지만 그 이후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죠.. 변한 제 자신도 미워해보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원망해보고 결국 너무 서로 지쳐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한뒤 잠시 떨어져 있었죠 그동안 저는 정말 이 여자 없으면 안되겠다 싶어 떨어져 있는동안 매일 매일 제 심정을 편지로 담아 전달하고 다시 만난뒤 2일만에 또 싸웠네요.. 너무 지친 그녀는 저에게 이별을 고했고 저는 잡을 수 없었습니다.. 불과 하루전만해도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사이에서 이제는 남보다 더 멀어진 이 관계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네요..
괜한 자존심에 잡지 못했던 것들만 생각나고.. 그래서 헤어진지 하루도 안됐지만 지금 연락해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존심 다 버리고 잡아보고 정말 저에대한 마음을 정리했다면 그땐 저도 깔끔하게.. 힘들겠지만 마음 정리하고 잊어보려 하려구요....
그녀가 다시 잡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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