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만해도
난 니가 정말 좋아서
미쳐버릴거같이 너무너무너무좋아서
니이름 세글자 떠올리기만해도 설레고
니가 안아주기만해도 심장 터질듯이 뛰고 그랬었지
이젠 그런 설렘은 더이상 없는거같아
근데 생각해보면 내가 널 좋아하지 않는건 또 아냐
예전에 내가 널 좋아했던 마음에서
설렘만 쏙 빼면
지금 그게 내마음이야
하루 안보면 보고싶은거
너 보면 당장 가서 안아주고싶은거
일부러 니앞에 나타나는거
너 다른사람이랑 웃고 말섞는거 질투하는건
아직도 여전해
나도이게 뭔지 모르겠는데 헷갈려
원래 진짜너무너무사랑하면 설렘같은건 무뎌지는거냐?
지금도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