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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모두 일단내얘기를 들어봐요

피옹피옹 |2014.11.17 04:09
조회 257 |추천 0
아니일단.. 저는 이런걸 처음써보는데요..하하

도대체가!!!!!!!!!!! 아니 내 얘기를 들어봐바요ㅠㅠ




저는 재수해서 대학에 올해 입학한 대학생인데여~~아니 글쎄 2학기 개강을 했는데 저가 혼자듣는 교양수업이 있어서 수업을 들으러갔어용!!
그런데.. 아니 옆을보니까 약간 금발에 머리가 긴 어떤 여자분이 있는거에요! 옆모습만 봤는데 진짜 착하게 생겨서 마음속으로 "와 진짜 착하게생겼다.."이러고 그냥 넘어갔는데
정말.. 매주 수업시간이 될 때마다 보게 되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어느날 대놓고 옆으로 쳐다보다가 눈이마주친거에요!! 그래서 '헉'해서 그냥 다시돌아봤는데 그런일이 두세번정도 있었어요 ㅠㅠ 
그런데 저저번주에 저희 교양수업에서 어떤 곳으로 견학을 가게되었어요! 그래서 저가 그때를 노려서 말을 걸어보려고 뒤를 쫄랑쫄랑 따라다녔는데.. 말을 건낼만한 용기가 안나는거에요 하하.. 그런데 견학을 하는 중에 어떤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영화관 같은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 저가 같이 앉고싶어서 계속 따라갔는데 그분이 제가 따라오는걸 느끼셨는지 한번 돌아보시더라고요..ㄷㄷ
그랬더니 살짝? 웃더니 맨끝에 앉길래 저도 같은줄 맨끝에 앉았어요 ㅠㅠ(가까이 앉으면 이상할거같아서 ㅠㅠ)그리고 그 영상을 다보고 이제 다시 나와서 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안내해주시는 분을 따라서 이리저리 돌아다녔는데요!! 제가 뒤에서 그분 보고서 작성한걸 보니까 틀린부분이 있는거에요!그래서 제가 이때다 싶어서.. 먼저 제가 쓴 답을 지우고 
"이거 답 모에요??" 라고 정말 조심스럽게 여쭤봤는데 ..아 목소리가 진짜 이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지 "넹?" 이러면서 알려주더군요 하하...그래서 제가 말 더걸어볼라고 고맙다고 말을하고 그분 보고서 작성한 것 중에 틀린부분을 말해주고 알려드렸는데! 아 정말 천사같은 말투로 다시한번 "감사함니당"이러면서 살짝 웃는거에용!
그리고 이제 갈 시간이 되서 서로 같은 발걸음으로 나란히 걸어가고있는데ㅠㅠ 정말 저가 말이 많은 사람인데ㅠㅠ 아 말을 못걸겠더라고요 오랜만에 심쿵이라 ㄷㄷ
아그래서 결국 그 이후로 한마디도 못하고 갔어요.. 아근데 그분 진짜 기가막히신 분이거든요
자 이제 윗부분을 다읽으셨으면 저에게 답을 해주세요오늘이 그분이랑 같은수업을 듣는 날 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빙바(빙그레바나나)우유에다가 쪽지를 써서 전해줄 생각인데.. 어떻게해야대여 ㅠㅠㅠ 
일단 제가생각한 방법은!1. 준비된 빙바와 쪽지(포스트잇)를 전해주고 뒷자리에 앉는다2. 수업을 열심히 듣는다3. 수업끝나자마자 도망간다
입니당.. 아니 저가 읽어도 대체 몬소린지 모르겠는데 정말 부탁드려요 어케해야대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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