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데뷔 직전인데 핸드폰을 잃어버렸어요..

힘내자 |2014.11.17 14:14
조회 7,789 |추천 1

며칠전 강원도에 놀러 갔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전화를 거니깐

어떤 남자분이 받았습니다.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돌려달라고 했고 

다행히 친절한분이신지 사례도 거절하시면서 저에게 바로 핸드폰을 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인가? 부터 자꾸 카톡이 오더라구요

처음엔 고맙고 그래서 몇번 답장을 해줬는데 연락오는 횟수가 잦았습니다. 

귀찮기도하고 짜증나기도해서 몇번 씹었더니 제가 전에 남친이랑 카톡하면서 보냈던

사진들이랑 대화들을 캡쳐해서 자기폰에 보내놨던지 저한테 그걸 자꾸 보내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소름돋고 화가나서 그만하라고 막 했는데 안통하고 카톡을 차단했더니

다른폰으로 또 절 등록하더니 카톡하고 .. 아 이런게 스토킹같은건가 ..싶고

 

실은 제가 모델겸 오디션 보러다니는 입장이고 남친도 고생끝에 이제 막 데뷔하는 입장이라 

만약 그분이 인터넷에 올려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그 분에게 막말은 못하고 ..ㅠㅠ

일단 오늘 핸드폰 번호를 바꿨습니다.. 더이상 연락은 안오는데 그래도 그사람이 제사진..

남친과찍은사진..그리고 대화들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찜찜하고 무서워요..

 

얼마전에 친구도 아이폰6를 ..2주도 안된 아이폰 식스를..!!!!!

주머니에 넣었다가 소매치기 당했는데 그친구도 폰안에 있는 대화들이랑 사진들때문에

걱정을 계속합니다. 결국  똥폰 임대해서 일단 그거 가지고 다니는데

갑자기 저한테 카톡말고 허쉬하자고 하더라구요 그게 뭐냐고 하니깐 

톡하고 나오면 방자체가 아예사라지지고 통화중에 상대방이 녹음하는지 안하는지도 알수있고

캡쳐도안되서 아주만약 폰을 잃어버려도 아무것도 안남아서 안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오늘 뉴스 검색하고 신뢰감생겨서 거기로 갈아탔습니다 

카톡은 다른일적인 지들과하고 남자친구랑은 허쉬로만 연락합니다..

진짜 요새 세상이 너무 너무 무서워요..아 진짜..  ㅠㅠ..

추천수1
반대수16
베플olo|2014.11.17 14:20
요즘 광고들 지능적이네 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