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사귀면서 간쓸개 다빼주고 니ㅡ주머니사정 어려운거 알아서 모든면에서 내가 배려해줬지 근데 사귄지 일년째 되는 달 내가 sns안한다고 다른여자랑 사진찍어서 올리면 못볼줄 알았음?
그사진보고 너무 심장이두근거려서 간신히 물어봤지 이게뭐냐고 근데 고작 내마음이 나도모르게 그렇게되버렸다고?????
한달동안을 그렇게 감쪽같이 속이고 진짜 너무 무섭도 치가떨린다
근데 더짜증나는건 그런데도 미련이남는 내가 더 등신이고 이해해주겠다고 정리하면안되냐고 말한대가 더 미친년이지
이미 마음떠난서 딴여자한테 눈뒤집힌놈한테 다시 돌아올거란 희망없는거나도 아는데...
그냥 나도모르게 연락기다리게되고 너무 짜증난다... 나는이렇게 힘들어 죽을거같은데 너는 아무렇지도 않을거아냐
진짜 들어가서는안되는데 들어가서 또보면 나만 손해일거 아는데 sns 들어가서 둘이 행복해하는사진 보니까 잘어울리긴하더라... 뭔가 내 자신이 더 초라해보이고 더 못나보여
아무튼... 지금은 행복해
미치겠지만 그행복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겠지만 제발제발 꼭 나중에 후폭풍이와서 폭풍후회할 날이왔으면 좋겠다 ...
이미 그때되면 나는 마음정리 싹 다해놓을꺼니까
빨리 그날이 왔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