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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제 짝사랑은 못하겠음

연애의발견 |2014.11.19 22:05
조회 17,508 |추천 77

어릴때 짝사랑 많이 했었는데

 

짝사랑한다고 여자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어떤식으로든 호감을 표현하든지

고백을 하든지 해야지

 

몇일 몇날이고 주구장창 짝사랑하고 앉아있으면

내 속만 썩어나는듯

 

짝사랑 이거 진짜 할짓못된다

상상 이상으로 힘들다

 

그러니 이글읽는 판녀 판남들은

맘에 들어온사람있음 속썩지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든 고백을해라

진심이다

 

추천수77
반대수1
베플여기|2014.11.20 10:11
이제 뒷모습만 보는게 익숙할 정도... 힘들다힘들다해도 난 또 그 뒷모습에 힘을 내겠지......
베플꽃피는봄|2014.11.20 17:02
지금 내 나이 스물여섯.. 날짜 아직도 기억난다. 고1 5월 26일 첫눈에 반해서 22살까지 짝사랑했던 오빠 있었음.그 오빠 중간중간에 여자친구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난 짝사랑을 즐겼음.. 나쁜게 아니니까. 여자친구 없는 해 생일땐 등교 전 잠깐 불러내서 케익 전해주고, 평소에도 이것저것 작은 선물도하기도했고, 쉬는 시간이나 하교 후 몰래 그 오빠 반 가서 기웃거리기도 하고, 점심시간이나 체육시간엔 괜히 운동장 한 번 기웃거리고..짝사랑을 마음껏 즐겨서 그런거 학창시절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음. 성인되고 서로 일이 바빠 연락도 잦아들게 되고 내가 타지로 가면서 얼굴도 못보게되니 자연스레 멀어지니까 마음도 고스란히 멀어졌음. 그 사람 좋아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같음. 근데 지금 스물여섯인 나는 짝사랑만으로 안끝냄. 고백도하고 차이기도하고, 잘되기도 했음. 그러면서 느낀게 고백해서 차이면 내 인연이 아니니 추스르고 다시 사랑 찾으면 되는거고, 잘되면 아싸 땡큐 봄 날 시작되는거고. 나 며칠전 에라 모르겠다 고백해서 봄 날 보내고있음. 무섭다고 도망가서 후회말고 고백하길.
베플ㅇㅇ|2014.11.20 16:50
짝사랑도 사랑이죠. 아름다운 추억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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