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과민반응이라는 댓글들이 있어서요..
얼마전에 시댁강아지 목욕안시켰다고
형님이 강아지 사료주러오셧다가 신랑한테
니네들 퇴근하고 씻고 밥먹을시간은있고 강아지
목욕시킬 시간은없냐며..
올케(글쓴이)한테 이런것까지 일일이 가르칠까?
라고 글올렸던적있었는데요.. 음 얼마안지나서 또 그 형님 문제로
또다시 톡이 되었네요..
일단 강아지 카톡 그후에 형님 얼굴볼일없어서 안보고 지내다가
얼마전 그렇게 김장에관한 카톡받고.. 출근할수있으면 한단말에
기분이 상하셨나봐요
오늘 저녁 오래간만에 5시에 일찍 퇴근하고 신랑이랑 집에가니
형님 와 계시더라구요 인사해도 쌩~ 눈도안마주치고
그냥 그러려니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오늘 신랑친구 생일이라 같이 저녁먹음서 축하해주러 나가려니까
형님이 신랑한테 "오늘 늦지말고와~!!" 그러시더라고요
신랑은 그런것까지 일일이 신경쓰지말라고했고요
제가 나가면서 다녀오겠다 인사했는데도 쌩~~
휴 신경을 안쓸래야 성질나서 괜히 밖에 나와서 신랑만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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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 시댁에서 시부모님과살고있어요
남편과 저는 회사일이 바쁘면 주말에도 출근해야하구요.
저희 남편위로 시누이 한분 계세요
결혼해서 시댁하고 걸어서 15분거리에서 살고있구요.
어제 저녁 퇴근하고 어머님과 저랑 저녁먹는데
어머님께서 이번 토요일날 김장하실거라고하시길래
제가, 어머님 저도 이번토요일은 쉴것같다고만 말씀드리고
오늘 출근해서 정신없이 일하는데 형님이 카톡 보내셨더라구요
올케 이번에 결혼하고 첫 김장인데 주말에일해?
일하더라도 토요일은 쉰다고하고 김장하는것도 보고 배웠으면해~
그러시길래 제가 아직 정확하게 모르지만
출근하라고하면 출근해야죠 다른사람들 다 출근하는데
저 혼자 제 개인적인 일로 빠지는건 어려울것같아요
하니까 형님이 회사가 단체생활이긴하지만
급한일있다고하면 빠질순있을것같다고..
언제까지 올케가 시댁에서 살진 모르지만 배울수있을때
배우는게 좋지않을까? 아무튼 결정은 올케가 하는거니까~ 하시네요..
솔직히 기분이 좋진않네요..어머님 생각하면 도와드리고싶지만
형님이 굳이 출근해라마라 까지 말씀하시는것보고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