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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ㅇㅇ |2014.11.23 18:24
조회 122 |추천 0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여기에 글을 써보네요

 

저는 고등학생 1학년 이구요 남동생은 중학생 2학년인데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부모님은 동생한테 더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거 있냐고 매일 물으면서 사주시는데

용돈도 매일매일 받구요 그런 반면 저는 용돈도 지금 깍인데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월요일 받는데 그것도 항상 밀려서 받는 경우가 많구요

 

지금 이사를 갑작스럽게 했는데 오늘 엄마 친구분들께서 오셔서 부엌에서 계속 얘기를 하시는겁니다 나가야 되는데 부엌을 지나 화장실이 있는지라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방에만 있었는데요 엄마 친구분들께서 가셔서 씻으려고 하는데 폼클렌징이 없어 진겁니다

 

이사를 하고나서 2개째나 그래서 엄마한테 말을 했는데 어디다 뒀는데 곧 찾아주겠다고 말만 하시고 안 찾아 주시는겁니다 어디다 뒀냐고 물으니까 화를 내시면서 먼지쌓인 빨래 비누를 가르키면서 저걸로 씻지 뭐하로 굳이 그걸로 씻겠냐며 저보고 뭐라고 하시겁니다 그걸로 세수안하면 무슨일 생기냐면서요 하는수없이 방으로 들어오고 친구들에게는 못놀겠다고 말을하고 집안에 앉아있는데 이사를 제 방이 엄마옷이 3/1 제공간이 3/1 잡동사니물건들이 3/1 이렇게 있는데 솔직히 제 방이 제방 같지가 않습니다 전에 이사하기전에는 동생과 같은방을 썻는데 이사 오고나서 제 방이 생겨서 좋아했는데 막상 제방이 제방 같지가 않네요

 

엄마는 제방좀 정리좀 하라는데 솔직히 제 물건도 아니구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계속 있었는데 아빠께서 대뜸 들어와서 너는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니냐 라면서 오늘 너가 한일이 뭐가 있냐

엄마정리하고있으면 너도 와서 도와야되지않겠느냐 뭘 잘했다고 친구들이랑 놀러갈생각을 하냐면서 뭐라고 그러시는겁니다

 

 솔직히 지금 축제 시즌이라서 학교동아리부서 연습때문에 평일에는 밤늦게까지 연습을해서 친구들와 놀시간도 없는데 잘 모르면서 저한테 막말하는것이 저는 너무 짜증나고요 너가 첫째잖아 이러면서 모든일을 저한테 맡길려고 하는것도 부담스럽고요 동생은 항상 놀러나가고 집안일이나 그런거는 당연하다듯이 제가 다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님이 너무 짜증나고 성적같은것도 잘봐도 별말 안하고 건성으로 어 그래 이런게 끝이고 동생이 잘보면 오버하면서 우리 OO이 잘했네 이러면서 외식하자고 그러시고 솔직히 저는 그래도 제가 첫째니까 첫째라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 참았는데 오늘 한번도 안그러시던 아빠가 저한테 몰아붙여서 말을 하시니까 울컥해서 한바탕했네요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기초화장품 폼클렌징 스킨 로션 등등 같은것들은 제 용돈으로 사서 쓰는데

이사와서 폼클렌징은 싹다 없어졌구요 스킨 로션같은거는 동생방에서 찾았는데 동생이랑 저랑 같이 쓰거든요? 원래는 저 혼자서 사서 쓰고 있었는데 동생이 사춘기라서 외모에 그런게 관심을 보이길래 쓰라구 했죠 그런데 마음대로 물건을 가져가버리고 학교까지 가져가버려서 제가 못쓸때가 있는데 엄마한테 말했는데 동생이 쓸수도 있지 하나 사줄게 언제 안사줬니 이러면서 넘어가시고 사주시지는 않네요 용돈도 깍인지라 살돈도 없는데 막막하네요

 

답답해서 지금 친구집에서 자고 싶은데 씻지도 않았고 옷도 다른곳에 엄마가 넣어두셔서 입고 나갈 옷도 어딨는지 모르겠구요 이 집안이 너무 답답하네요

학교가 늦게 끝나면 동생은 엄마께서 차로 데리로 가시는데 저는 10시가 넘어서 끝이나도 버스를 타고 집에 가네요 할머니집을 가도 편애 한다고 해야되나 동생이 남자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너는 여자니까 여자라서 집안일같은것을 해야된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정작 동생들이랑 친척남동생들은 놀고 저랑 친척여동생들은 집안일을 하고 못하면 맞기까지 했습니다

 

어렸을때도 엄마품속에서 자라야 될 시기에 이모들 집에 있었는데 지금 기억에 남는건 차가운물에 담군 이불을 제 발로 밟는거가 생각나네요 학원시간을 5분만 늦게가도 전화가 갔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맞았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집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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