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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후유증

진짜 |2014.11.25 23:45
조회 159 |추천 1
현재 저는 중학교 1학년이고요. 왕따 당했던 때는 초등학교 6학년때입니다. 초딩 때 왕따가 무슨 왕따야? 하고 넘기지 마시고 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모바일이라 오타가 있을수도 있어요.
줄줄히 다 설명하기는 힘들고 반배정이 절 다 싫어하고 날라리 애들이랑 친한애들 다 떨어져서 어쩌다 보니 6학년때 왕따를 당했었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저 자신한테 문제는 없어서 중학교 올라와서는 어느정도 위치도 있고 반 아이들과 다 친하게 지내고있어요. 하지만 뭐라해야될까 애들이 심한 장난을 치거나 정말 화를 내야 하는 순간에 화를 못내겠어요. 자꾸 6학년때 생각이 나면서 아. 내가 지금 화를 내면 얘가 삐쳐서 나랑 놀지도 않을거고. 그러면 친구가 없어질거고. 친구가 없어지면 난 또 왕따가 되겠지? 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심지어는 부모님 욕을 할때까지 무서워서 뭐라 할 수가없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하던애들은 제가 뭐라 안하니까 계속 하고 전 맨날 고스란히 상처만 받아야해요. 자연스럽게 화를 내고 감정을 나타낼수있을때가 될려면 무조건 시간만 약인가요?
무조건 생각을 바꾸어라 얘기하지말아주시고(저도 노력했지만 정말 쉽지가않아요) 마음가짐등을 조언해주세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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