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들은 그렇게 욕구를 못참나요???????

슬픈긴생머... |2014.11.27 21:43
조회 81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은 10대후반에 만나서 약 3년정도 연애중이구요.

 

저희는 3년중 1년을 장거리 연애를 했습니다.

딱 그 1년안에 일어난 일들이네요..

 

제가 아직 어려서 뭘 모르는건지, 아님 제 맘 가는대로 하는게 맞는건지..

언니/오빠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남자친구는 트위터를 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었습니다.

제가 sns는 좋아하지 않아서 별 뜻없이.. 지냈었습니다.

또한 저는 트위터를 들어가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근데 어느날 어쩌다 어쩌다.. 남자친구의 트위터를 들어가게 되었어요.

의도치 않고 아주 우연으로요.

근데 남자친구는 팔로워???? 팔로잉?^^: 제가 잘 몰라서요ㅠㅠ

남친의 트윗 친구들은 없는듯 했으며

아주 비밀스런 혼자만의 공간 인 듯 했습니다.

 

근데 팔로잉.. 팔로워 한 사람들이 다 누구냐.. 봤더니

트위터에 나체사진 올려놓은 여자들..... 거기다가 댓글을 왕창 달아놨더라구요.

거의 1년 내내... 댓글 수준이 아주 볼 만 했습니다.

 

" 오프해요? "

" 아다 좀 떼주세요 "

" 카톡 아이디 알려주세요 "

이건 기본적인거고.. 나머지 성적 발언들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단 사진을 찍어서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아니라고 딱 잡아떼더라구요.. 그렇게 전화를 하는 찰나..

그 트위터의 계정은 삭제가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찔려서 급하게 삭제를 한거더라구요...ㅎㅎ

 

그렇게 계속 추긍해서 답을 들었습니다.

" 내 계정도 맞고, 내가 쓴 댓글이다. 하지만 별 뜻 없었다 "

 

별 뜻 없이 저런 댓글이 달아지나요 남자분들???????

 

또한, 제가 수술을 하고 병원에 누워있을때의 그기간 동안에도 저런 댓글을 달았었고..

어찌어찌 시간이 흘러 용서를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또 서로를 너무 잘 알다보니 정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저도 사랑하고있어요.

또한 저 일만 아니면 남자친구는 정말 대한민국 0.1%의 남자구요.

 

근데 잘 지내다가도 제가 가끔 문득문득 저 일.. 저 댓글들이 생각나요.

이젠 조금씩 지쳐가는데..

 

제 자신이 계속 생각나고 힘들면 당연히 헤어져야하는게 맞겠죠?

 

아직도 저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ㅎㅎ 아무뜻 없다라 ㅠㅠ

더군다나 제가 뭐 욕구를 안풀어주거나.. 그런것도 전혀 아니거든요.

 

또 웃긴말은..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저런 댓글을 달 당시에는 저를 많이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댓글을 달았다네요.

지금은 사랑하니까 적지 않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댓글이 없었고 다 작년 댓글 이였으니깐요..

그럼 사귀는 3년중에 2년은 죽도록 사랑한건 아니라서 저런댓글을 달았다????????

 

언니들은 이해할수있나요?

 

또한.. 오프를(밖에서 만나서 원나잇) 안했다는 증거도 없고요..

제가 너무 믿고 있는건가 싶고

괜히 주말만 되면 의심되고 그래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