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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때문에 서러워요

9595 |2014.11.28 22:48
조회 354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21살이 될 ㅜㅜ.. 흔한 여대생 입니다.

 

저는 이제 300일을 넘긴 남자친구가 있어요. 착하고 다정하고 애교도 많은 남자친구지만

제남자친구는 돈을 정말 많이 못벌어요.

저도 부모님께 손안벌리려고 편의점에서 주말알바를 하는데 그런 저보다 회사다니는 남자친구가 더 돈이 없구.. 데이트를 할때나 어디놀러갈때는 제가 거의 다내는 편입니다.

가끔 부담스럽기는 하지만남자친구랑 보내는 시간이 즐거워서 제가쓸돈 아껴가면서 데이트를 하곤하는데.. 문제는 몇일전 삼백일날이였어요...

 

제 남자친구는 지금까지 사귀면서 기념일을 챙겨준날이 거희 없어요 100일날도 200일날도 돈이없는 남자친구는 그냥 넘기고 저만 선물을 준비하곤 했었어요,,

돈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저도 sns를 하다보면 친구들이 남자친구가 뭘 사줬다고 자랑하는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부러운 마음을 지울수가 없어요..

 

제일 가까이있는 저희 친언니두,, 남자친구가 100일때 돈이별로 없다고 비싼걸 사주진 못한다며 직접만든 인형을 선물해 줬더라구요.. 그모습을 보면서 돈이 없어도 그렇게 최소한의 성의는 보일수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남자친구에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나중에 자기가 돈 많이 벌면 잘한다는 말만하고 제가 그렇게까지 이야기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이번 300일에도 직접쓴편지 한통조차도 받지못했습니다.

 

우울한 마음에 sns에 들어가보았는데 친구의 남자친구가 또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놓았는데 그게시물을 보니까 제가 너무 비참하게 느껴지는 거에요...

그래서 방금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이야기하다가 울며불며 나중에는 화를 잔뜩내고 끊어버렸어요.. 그런 이야기를 꺼내자니 제가 속물인것 같구 남자친구는 물질적인게 뭐가중요하냐고 하지만,, 저는 친구들의 모습을보면 부럽고 나도 받고싶다는 감정을 지울수가 없어요.. 제가 잘못된것일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걸지 조언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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