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같이 살면 안될까"
며칠전 애까지 딸린 이혼녀랑 바람핀 사실이 들통나면서 저한테 처음으로 한말입니다.
정말이지 기가막히고 그래도 남편이라고 믿고 살아왔던 내가 한심하고 바보같습니다.
저만 몰랐습니다.
남편의 주변사람들...친구들이나 회사동료들은 그여자를 다 알더군요.
제가 있어야할 자리에 그여자를 떡하니 대동하고 나타난거죠.
2년가까이 사귀면서 절 철저히 속였던거죠.
얼마전부터 예전에 다니던 회사동생과 사업을 시작했다고 했는데...그것도 그여자와 한더거군요.
한집서 살면서 일도 같이하고.
남편핸드폰에 둘의 변태정사장면 동영상이 저장되있습니다.
간통으로 고소하기 정말 딱 좋은 증거자료져.
간통으로 고소하고, 이혼소송도 할 생각입니다.
시누이한터 한소연한답시고 말해봤지만 하고싶은 대로 하라는게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지금핸드폰도 꺼노쿠 잠수타고 있는 상황에서 남편의 처벌이 가능한지. 지금 하고있는 일또한
세녹스라는 연료를 판매하는 불법사업입니다. 물론 사업등록은 안되어있죠.
그래서 소송을 하면 위자료나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지...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서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그리고 이사람 나중에 목사가 되는게 꿈이랍니다.
그래서 목사가 되기위해서는 FM적인 와이프인 제가 필요하고.
자신의 AM적인 변태성향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여자가 필요하답니다.
절대 못되게 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