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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운건지 무관심인지 모르겠네요

ㅇㄷ |2014.11.29 00:04
조회 572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80일쯤 된 여대생이에요. 저희는 cc구요남자친구는 저보다 1살 많은 오빠인데 성격이 무뚝뚝한 스타일이에요 ㅎ초반에는 무뚝뚝해도 표현 많이 하려고하고 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80일이 다되어가니표현도 훨씬 적어졌고 문제는 아직 서로 엄청 어색해요ㅜㅜ 동갑이 아니라서 그런건가싶기도하고.둘다 학교에서 하는 활동이 너무 많아서 데이트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80일 사귀는 동안제대로 된 데이트는 거의 서너번? 밖에 못했네요 ㅠ 학교에서 매일매일 잠깐이라도 보긴 하지만요.. 뽀뽀도 하루에 한번?정도 하구요 안할 때도 있고 키스도 안한지 한달 다 되가는듯..
밖에서도 손도 안잡고 다녀요 ㅜ 싫어서 안잡고 다니는건지 쑥쓰러운건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더라구요..근데 제가 잡으면 또 계속 잡고있고.. 그리고 학교에 늦은시간까지 남아있다가이제 가야겠다! 이랬는데 가려구? 라고해서 제가 "왜? 좀더 있을깡?~" 이랬는데 살짝 웃으면서 잠시 머뭇거리더니 알아서해~ 라고 하는데 이게 수줍음을 많이 타서 그런건지 무관심한건지 모르겠어요 ㅠ 아플때 챙겨주는거랑 나름 먼 거리인데도 되도록이면 집에 데려다주고 그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좋아하는거 같긴 한데..
단 둘이 버스를타거나 밥을 먹어도 제가 먼저 말을 안걸면 거의 말을 안걸어요.. 한 번 주제가 트이면 그래도 말을 좀 하는 편인데 그냥 평소에는 어색어색.. 할 말도 별로 없고 ㅜ.. 친구들이 연애 80일 가까이 했으면 이제 어색함이 좀 없어질 만도 한데 이상하네 라고 해요 ! 그래서 제가 노력 많이 하고있고 표현도 엄청 많이 해줄려고 하고 있어요 .. 남자친구의 마음을 진짜 모르겠네요 ㅠ
관심이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렇다고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닌것 같은 애매한 관계 .. 무뚝뚝하고 쑥쓰러움이 많아서 표현을 서툴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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