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짓은 어처구니 없게 어리석었어.
지금 와서 피눈물 흘려도 소용없는짓이겠지만...
어리섞은 바보였음을 이제서야 깨달았어.
늘 한결같은 너.
비가오나 눈이오나...
계절 수 없이 바뀌여도 잔소리 한번 모질게 못했던 너
시간 흐르니 당연한줄알고 고마운줄 몰랐던 나.
그저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내 못된행동 그려려니 했던 너
그런 듬직한 널 습관처럼 당연시 여겼던 나.
그런데...
다른사람만나니 아니더라.
너같은 남자 하나도 없더라.
내게 소중한 보석같은 존재를 몰라봤던 나...
너없음 이젠, 안되는데
다른남자 못 만나는 바보 됐는데.
너만 바라보며 살수있는데..
이젠 아니라고 하는 너
너가 준 사랑 갚을수만 있게 해줘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그냥 견디기 힘겨운 눈물만 흘러.
정말 정말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