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썸남 연락이 갑자기 끊겼어요

ㅇㅇ |2014.11.30 18:17
조회 1,709 |추천 0

외국에서 유학중인 22살 여자입니다. 썸탄지 한달좀 안된 오빠가 있는데 맨날 카톡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한국가기 하루전날? (방학이라 오빠가 한국에 두달동안 가요)그날 카톡하는데 뭔가 좀 귀찮아 하는듯? 단답까지는 아닌데 되게 할 말없게 하고 막 대화를 이끌어 가려는거도 저 같더라고요. 평소에는 오빠가 선톡+칼답+장문톡 이러던 사람인데요.

 

그러더니 마지막 마무리를 잘 지내고 내년에 보자 이러더라고요 저는 얼굴을 내년에 보잔 소리인줄 알았죠.

그러더니 한국가서는 이틀동안 아예 연락이 없길래 제가 톡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이 변한게 느껴진다 해야하나. 제가 세개 보내면 딱 하나. 그것도 보통 제가 질문한거에 답하는거고. 그리고 카톡하다 자면 그날 아침에 보통 미안해 잤어, 아님 그냥 뭐 자버렸다 정도라도 이야기하던 사람인데 그런 말조차 없네요. 아침에 톡하는데 마찬가지로 정말 할말없게 만들고. 그러다가 제가 친구만난다고 끊으니까 읽고 씹네요. 마지막말 일씹 당한거 처음이에요. 보통은 예를들어 톡하다가 오빠가 잠깐 잠들어서 한두시간 연락없으면 제가 잘자 하고 저도 자는데 그러다가 오빠가 새벽에 보면 일씹이 아니라 잘자가 오는 사람이에요. 제가 빠이 하고 먼저 끊으면 오빠가 보통 끝나고 톡해라 잘갔다와 그런 말 하던사람인데.

 

시험기간조차 밤늦게까지 톡하던 사람이 이렇게 변해서 이상합니다.

제가 질린걸까요? 새로운 사람이 생긴걸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한국이 아니라 같은 나라에 있으면 찾아가기라도 할텐데 내년 일월 중순까지 오빠는 한국에 있어서 얼굴도 못봅니다ㅠ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