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님들아 안녕하세여...
완전 슬픈소식이있어여...(저한테만)
어제 짝남이가 김해외고에 면접보러간거 발표가나왔는데
떨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왓더 쒥![]()
근데 의외로 안슬퍼하는거에여!
왜그런지 알아보니깐 개는 남해혜성고 갈라고 했는데
짝남이 엄마는 김해외고 가라고 해서 넣은거였어여
다행다행ㅠㅠㅠ
근데 더슬픈소식...
짝남이.... 남해로 이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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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그소식듣고 얼마나 슬펏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놀라서 안그래도작은눈을 크게뜨면서 얼음됬었음
아진짜 욕하고싶드아...
쨌뜬 오늘 있었던일 말할게요
오늘 짝남이 남해혜성고에 원서 넣는다고
또 1,2,3,4교시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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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그래서 점심먹고 예비종 치고 자리에앉아서 친구1 이랑 얘기하고있는데
개가 이 추운날에 밖에서 친구들이랑 농구하고왔는지
얼굴이 빨간거야
헐퀵
섹시![]()
그래서 막 심쿵당해서 친구랑애기하다가
짝남이가 내옆에 오면서
내 눈옆에 관자놀이 부분에
자기손등 대면서
"냉각손"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쿵
근데 바보같은 내가 놀래서
"앗!"
이러면서 얼굴은 피했ㅇㅓ.....
나진심 죽어야될듯ㅇㅇ
후회하고 있다가 종쳐서 또 5,6,7교시 지나고 종례하고 집에갈려고했는데
내가 쉬는시간에 친구 체육복이랑 내 교복이랑 바꿔입었거든
근데 개가 진심말라서 개 치마입으면 나한테 딱 달라붙어 밑에부분은 살짝 달라붙고
그래서 내가 친구 반앞에 서서 친구반 종례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내 옆옆옆옆 쪼~끔 나한테 떨어진 거리에서 짝남이가 서있는거야
헐큌
그래서 내가 고개돌려서 짝남이 보니깐
개가 나랑 눈마주쳤는데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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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다시 정면보고 핸드폰했어
그리고 다시 옆에 살짝보니깐 아까거리보다 조금더 가까이서 개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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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좋쿤?ㅋ
그래서 또 눈마주치고
난또 정면보고 핸드폰하고
그리고 또 다시옆에 살짝보니깐
개가 등돌리고 집에가는거야
힝ㅠㅠ
그래서 맘속으로
'잘가ㅠㅠ'
이러고 체육복으로갈아입고 집에갔어
아! 그리고 오늘 나 생일이야!ㅎㅎㅎㅎㅎ
오늘 짝남이한테 진심 말하고 싶었는데
1,2,3,4,5,6,7 교시때까지 반에없었고ㅠㅠㅠ
"나오늘생일이야!"라고 말할 자신도 없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짜증
ㅠㅠ
다내탓이지뭐 ㅠㅠ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