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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는데 헤어지고싶은 적 있나요?

뭐지뭐지 |2014.12.03 15:33
조회 84,091 |추천 7

우선,, 방탈죄송해요.. 그만큼 절박하네요 ㅠㅠㅠ

 

지금 남친을 정말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남친이 저한테 너무 잘해줘서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썸타게 되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는데..

제가 남친을 너무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 못보면 불안하고 답답하고,,,

처음에 갓 사귀기 시작했을 땐 진짜 매일 만나고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이젠 슬슬,,

뭔가 약간씩 사이가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년에 결혼까지 하고 싶어서 나름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곧 같이 살수 있을거라는 그런 꿈에 부풀어있었는데...

 

남친이 먼저 내년에 결혼하고 싶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나서

저도 그러고 싶은 마음으로,,제 가족이나 주변사람들한테

남친을 이미 다 소개해줘서 제 주변에 알만한 사람은 우리사이 다 압니다.

 

근데 저는,  남친 주변사람 한번도 본적없고..

가끔씩은 같이 있을때 친구랑 통화하다가, 뭔가 느낌이..

친구가 누구랑 있냐고 물으면, 걍 혼자있어~ 이렇게 대답하는 느낌??

 

남친이 종종 부모님이나 분가해서 따로 사시는 형집에 가서 밥을 먹고 오기도

하는데 보통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면, 가족한테는 어느정도..

결혼을 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고 얘기를 보통 이쯤되면 하지않나요??

근데 한번도 제 얘기는 언급도 안하는것 같아요..

 

 

지금도 만나서 데이트 하거나 그럴 땐 잘해주고 그러는데..

그냥,,, 전체적으로 많이 멀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문자를 보내도 거의 단답형이고.... 딱히 특별한 얘기도 없고...

 

전 물론 남친을 엄청 많이 사랑하지만..

같이 있을땐 저한테 한없이 잘 해주지만...

이런 불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는게 많이 괴로워요..

남친이 정말 저를 많이 사랑한다고 해도..

자꾸 이런 의심이 생긴다는건 뭔가가 서로 문제가 있다는건데..

그런 불안한 마음을 안고가기가 두려워서.. 그냥.. 헤어지고 싶기도 합니다..ㅠㅠ

 

이런걸로 남친한테 털어놓고 섭섭하다고 얘기를 묻기에도 사실

자존심도 상하고,, 그냥.. 혼란스럽습니다.

 

 

저,,, 서서히 이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게 맞는거겠죠??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를 하고,,

쿨하게? 애정이 식은거면,, 그만 만나자고 얘기를 할가봐요,,,

헤어지면,, 정말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

 

 

추천수7
반대수36
베플지나가던누나|2014.12.05 08:52
남자가 주변에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않는건 이유가 있어요. 진지하게 물어보시고 단칼에 자르시길 바랍니다
베플ㅇㅇ|2014.12.03 16:00
글쓴이가 결혼 상대자로 탐탁치 않아, 여차하면 다른 여자로 갈아타려고 하거나, 남자가 현재 양다리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쨌든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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