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연애 처음 시작한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나이차가 좀 있는..사내 커플이구요
남자친구랑은 1년정도 동안 같이 일하다 최근에 사귀게 됐어요
1년동안 얼굴봐왔고 편해서인지 스킨쉽 진도도 빠른편이었는데
스킨쉽 좋아하고 거의 항상 먼저 해주던 남자친구가..벌써 마음이 식어버린건지
몇일째 가벼운 입맞춤도 안해주고..
퇴근하고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데이트했는데...이젠 피곤하다고 그냥 가버리네요
집에와선 카톡도 항상 제가먼저 보내고...
몸도 피곤한데 스트레스때문에 더 피곤하답니다..
그런데 무슨 고민이 있는지 뭐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지 제게 얘길 해주지 않아요
남자만의 자존심인건지..제 얘긴 다 알려구 하면서
자신에 대해선 꽁꽁 감추는남자..
서운하기도 하고..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회사에선 눈물 참느라 애먹고..
표정 안좋으면 요새 왜이리 꿀꿀하냐구 남친이 물어봐주는데
예전처럼의 뜨거움은 없어요
한달만에 마음이 식은걸까요..
저는 갈수록 점점 더 좋아지는데
혼자만 애타고..
원래 연애가 이런건가요...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구..
연애하고나니 눈물만 더 많아졌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