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뉴욕대학원생이 한국여자들에게 충고!!

ㅇㅇ |2014.12.04 20:32
조회 1,908 |추천 13

난 뉴욕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평범한 20대 후반 남자다. 20대 초반엔 프랑스랑 독일에서 조금씩 살았다.


해외에 살면서도 판이나 네이버를 통해서 한국 소식을 접하곤 하는데이번에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물론 에네스가 말도 안되는 짓을 한 건 사실이지만, 이런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 생각을 해봤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여자들의 인식이 아닐까 싶다.부정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한국에선 서양 우월주의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많은 여자들은 무의식적으로 하얗고 코 높은 애들은 우리보다 더 대단하고, 어두운 색의 유색인종은 한 단계 아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번에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한국 여자들이 다양한 외국 남자들 대하는거 관찰카메라로 찍은거 보여주던데...길 물어보는 백인들한텐 엄청 친절히 알려주고, 유색인종 남자들한텐 경계하거나 무시하고 지나치질 않나...진심으로 정신 좀 차렸으면 한다.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 꼭 하나 알았으면 하는 게 있는데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한국 들어오는 외국 남자들..90% 이상이 하류 인생 + 낙오자 + 양아치들이다. 이건 열폭이 아니라 내가 수년동안 북미랑 유럽에서 살면서 목격하거나 직접 들은 얘기들이다.본토에서 흥청망청 놀다가, 직업도 못 찾으니까 외국인 최고로 대우 해준다는 한국으로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말이다.근데 한국 여자들은 이런 양아치 같은 애들이 좋아서 죽겠다는 모습을 보이니..이 남자들 입장에선 한국이란 나라, 그리고 여자들이 얼마나 우습고 만만해 보이겠냐..이성적으로 생각 좀 해봐라 제발..
비정상회담이 이렇게 성공하는 이유도 다 거기 있다. 서양 남자면 환장부터 하는 여성 시청자들을 겨냥했으니 100% 프로의 성공을 예감했겠지.
물론 한국 여자들 다 이렇다는거 아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런 사상과 인식을 갖고 살아가는 여자들 꽤 많은거 같아서 한마디 적는거다.어쩌면 외국사람들 접할 기회가 없어서 이런 실체를 모르고 그저 백인 남자에 대한 환상을 갖고 사는 여자들도 있을거 같아서...같은 민족으로서 좀 자존감도 갖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거니까 너무 분노하진 마라
추천수13
반대수8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