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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 자고온 여친을 제가 먼저 잡았습니다..

곧27 |2014.12.05 10:39
조회 1,543 |추천 1

4개월 사귀면서 7번깨졌다 붙었다 반복한 여친이 잠시 헤어져있던 사이에

2년을 사귄 바로 전남친한테 먼저 연락을했고 심지어 본인의사로 이틀간 같이 

자고왔습니다.

제가 바본거 아는데 당장 놓치기 싫고 너무 좋아서 제가 다시 사귀자 하고

지금 다시사귀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커플이 가능성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플하게는 이거구요. 자세하게는 아래 써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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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친구를 알게된건 반년정도 됬어요.

이친구를 알게됬을땐 저도 그친구도 각각 애인이있었구요.

 

전 3살연하의 3개월된여친, 그친구는 공갑내기 2년된남친이있엇어요.

친구의 친구로 알게됬고 서로의 애인과의 동성친구같이 편하게 고민상담도 하면서 급친해졌구요.

 

그러던와중에 전 연하의 여친과 깨졌고, 남친과 잠깐 헤어져있던 그친구를 꼬셨어요.

아직 전남친이 정리가안됬다. 네가좋긴하지만 아직은 전남친이 더좋다하는 그친구를

괜찮다. 내가 더잘해주겠다. 하고 그렇게 사귀게 됬어요.

 

그리고 약 사개월간을 사귀며 7번정도 깨졌다 붙었다를 반복했구요.

그이유에는 항상 전남친이 빠지질않았어요.

여친이 전남친과 연락하거나 그랬던게 아니구요, 저와는 정말 반대인 전남친과의 비교로

자주 싸우게 됬어요.

저같은 경우는 마르고 세심하고 꼼꼼하고 여자의 의사를 먼저 존중하는 스타일이구요, 전남친은 상남자에 자기가 리드하는 스타일에 몸도좋고 저랑은 외모, 성격 둘다 아에 정반대였구요.

사소한것부터 비교를 하더라구요. 전남친은 안그랬는데, 전남친은 해줬는데,

물론 평소에는 이런말안하죠. 하지만 여친은 술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술을먹으면 항상 이런얘길하고 심지어 잠자리 까지 얘길하더군요..  속궁합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친인데,

저한테는 항상 만족못했구요.. 바로전남친이 가장낫었다고 그얘기를 잠자리 가지고 난뒤 술자리에서 항상 들었던거같아요.. 그걸로도 많이 싸웠구요.

 

가장 마지막에 깨졌던것도 저와 또 싸우고 냉전중이였는데 취해서 저를 전남친으로 착각하고 계속 보고싶다 그땐 미안했다 그러더군요. 저도 참다참다 폭발해서 헤어지자했어요.

 

그리고 이틀동안연락을 서로 안했는데..

그친구가 할말이있다고 먼저 보자고 하더군요.

 

하도 수시로 헤어지고 붙었던 우리사이라 이번에도 붙는가보다하고

만나러 나갔는데, 저와 연락이 없던 이틀간 전남친을 불러서

저를 사귀면서도 그친구가 계속 생각났다. 너를 그렇게 버리고 절만난거정말 미안하다

이러다가 같이있자하고 잤다고 하더군요.

 

그친구랑 다시 만나려고 만나고싶어서 불렀다. 같이 잔것도 자기가 먼저 자자고 한거다

미안하다.

보통은 거기서 정말 헤어지겠죠.  하지만 제가 붙잡았어요. 한번은 넘어갈수있다.

다시 나한테 와라. 그친구 생각안나게 잘해준다.

이러고 정말 구질구질하게 붙잡았고 어제부터 다시 사귀는사이인데, 정말 모르겠습니다.

 

여친이 정말좋습니다. 사랑하구요. 근데 저희 잘될수있을까요..

심지어 그전남자친구란사람은 다얘기해줬는데도 저만나라고 보내줬다고 하더군요.

전남친이랑 자고온여자 먼저 붙잡아주는 남자 흔친않다고..

자긴 먼저 안붙잡는다고 근데 제여친이 하는 연락 거부는 안할꺼니까

네 원하는데로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제가 바보천치인거 압니다. 근데 그냥 하소연할곳이 필요했고
삼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보실수있는 분들의 답변을 듣고싶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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