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우랑 오르카 스토리 보면서 선한 악이라는게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음
2. 내 감정이 매말라있지 않다는 것도 동시에 느꼈음
솔직히 아리아 죽인건 천하의 때려죽일 놈이고(팬텀이 진짜 불쌍하긴 하지 여기선)
그런거 보면 겔리메르 농락당하는 것도 싸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오르카 만났을 때
그 눈망울들 보면서 스우 입장에서 뭔가가 느껴짐
어떤 심정을 갖고 있었을까.. 스우는 울지도 않아 나같았으면 펑펑 쳐 울었을텐데ㅠㅠ
암튼 이번 블랙헤븐 최종장은 스우찡 보스로 잡을 때 쫌 힘겨워서 빡치긴 했으나
스토리 결말을 보니 너무 서글퍼진다.
나도 앞으로 선한 악을 종종 저지르겟어 ㅋ
결론 : 블랙헤븐은 내게 많은 것을 가져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