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와 남자친구는 여건상 매일 만나요 일요일 빼고 모두 만나죠
같은 직장이다 토욜까지 일을 시키니 월화수목금토 좁은 공간에서
매일 무얼하는지 알고 집에 가서도 서로 쉴새없이 연락을 하고 아침에도
연락을 합니다...
정말 이런남자친구가 있나 싶었어요.. 이제 2주년 살짝 넘었네요
휴... 이글을 쓰는데도 너무 가슴이 터질것 같고 좌절감에 눈물이 납니다
너무 서로 사랑하고...또 사랑했어요... 남자친구는 바람은 커녕 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연애 초반엔 저때매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제 주변에 남자인 친구들이 많아서요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친구때매 많이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점점 서로를 알아가며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직장에서 많이 힘든일을 당했어요...업무상으로..
전 너무 잘지내고 있는데 힘들어하면서 투정부리고 연락이 뜸해진 남자친구를 보며
초조하기도 해서 화내기도 하고 헤어지자구 울기도 하고 다시 미안하다고 울면서
만나고 별 드라마를 다찍고 했네요... 2주년 당일이 되도 남자친구가 너무 바빠서 모르는것
같길래 그래도 괜찮다고 마음에 담긴 편지 쓰고 밥도 먹으면서 풀었어요
문제는 오늘이에요...분명 절친과 만나니까 너 먼저 가라고 해서 전 집에 왔는데 이상하게
또 연락이 두절되는겁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절친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근데
안만나고 있다는 겁니다... 너무 충격받고 심장이 터질것 같아서 전화를 수십번 하고있는데...
카톡 비트윈 모든걸 받지 않고 전화도 피하네요.... 지금 정말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정말 처음으로 진실로 사랑했던 남자이고...결혼도 꿈꿔왔던 사이인데...어제까지만 해도
울면서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그랬었는데.... 정말 가슴이 먹먹해서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아직도 전화는 받질 않네요...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괜찮아지 겠지하고
글을 써봅니다... 답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될만한 이야기를 주세요...
내일 데이트하기로 약속까지 잡았는데 내일은 연락이 될지 모르겠어요...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