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혼 어떻하죠
잇힝
|2014.12.07 12:56
조회 92 |추천 1
안녕하세요 16살흔녀에요 제목그대로 엄마아빠가 이혼할거같아서 톡에 올려봐요. 전 옛날부터 아빠가 싫었어요 너무 다혈질이고 욕도많이 하시거든요 그리고 엄마랑 꽤 많이 싸웠어요 그때마다 아빠가워낙 무서워서 엄마가 좀 당하는편이였지만ㅎ.. 그래도 다시 괜찮아지니까 뭐..상관않하고 지냈죠 제가 또 외동이라서 이걸 같이공유할사람도없었구요 근데 한 6학년말인가 그때 아빠랑 어떤여자랑 전화하는걸 들었어요 제가 어려보였는지 그냥 다들리게 전화통화를 하는데 여보여보 거리고 그랬어요 그게 정말 일주일에3번정도는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래왔어요 어쩌다보니 그여자랑 드러운짓거리도 하는걸 알게됬고 전 힘이없으니까 모르는척밖에 할수없었어요 그냥 혼자 화를 누르고있을뿐 엄마한테도 말하기도그렇고..근데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하는걸 들켰었고 아빠가 그냥 어정쩡하게 거짓말하면서 넘어갔구요 전정말 아빠가 전화할때마다 녹음할라고했죠 ㅎ별로 건진것은 없지만 근데 문제가 생긴건 바로 그저께 엄마가 회사동료들이랑 찜질방가서 그냥 얘기나누고 하루만 좀 쉬고싶어서 전에 가족들이랑 같이가던 찜질방에 갔어요 이 이야긴 어제 엄마가 얘기해준얘기고요 갔는데 아빠가 다른여자랑있었데요 그래서 엄마가 뭐냐고물어봤더니 그냥어쩌다보니 만났다하더라고요 근데엄만 진짜 개망신당한거고 어쩌다가 이런 쓰레기같은 남잘만났는지 ㅎㅎ ..그래서 엄마가 아빠랑 헤어지고싶다고 저한테말했어요 어제 근데 전그냥 어떻게해야댈지몰라서 그냥 응. 이런식으로 대답하고 어정쩡하게 대답햇어요 물론 전아빠가싫어요 전에 시험을 못봤다고 저한테 썅욕을하더라고요 평소엔 무뚝뚝해도 잘해주려는건알겟는데 별로 아빠랑 친하지않고 어색한거같은데 그런 쌍욕듣고 진짜 너무 화가나서 울고 소리쳤어요 대답할때 그랬더니 아빠가 저한테 달려오더라고요?그래서 엄마가 아빨말렸어요 근데 아빠가 엄말좀때렸어요 그래서 화나서 엄마때리지말라면서 얼버부리면서 바람피는 주제에 라고햇고 아빠가 잘 못들었나봐요 모르는척하는수도있고 그걸 엄마가 기억하고있는지 어제말해줬어요 넌 아빠가 바람피는걸 어떻게알앗어 ?들은거있었니?이래서 전그냥 울기만했어요 . 근데 다말하고싶었는데 말이안나와서 그냥 엄마가 괜히말했다면서 그냥 셋이서살까?엄만 시간이걸리겠지만.. 이러고 대화가 거의끝났거든요 .... 어떻하면좋나요 .. 진짜 어색하고그래요 엄마랑은아닌데 엄마는 저랑완전 친구처럼지냈구요..ㅠㅠ진짜 정말 고민이에요 이제 공부도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