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의해 꼬리절단한 길냥이 은비와 다섯꼬물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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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의해 꼬리절단한 길냥이 은비와 다섯꼬물이들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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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람에의해꼬리절단한 은비와 다섯꼬물이들에 대해 관심가져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은비네 가족의 일상과 그 뒷이야기..
현재 입양간 아이들 소식..
그리고
입양이 취소된 사연까지 한번 더 풀어보려합니다.
엄마 은비와 폭풍성장한 다섯 꼬물이들.
안녕하세요. 저는 럭키라고해요!!
아장아장 걸음마 연습이라도 하듯 분주하게 움직이던 럭키의 모습에
엄마미소가 절로 그려집니다.^^
박스집안에서 무슨일인가 고개를 빼꼼히 쳐다보는 네로.
천사가 따로없지요? ㅎㅎ
구조자분께서는 키우는 핑크와 짱아 그리고 유일한 냥이인 꼬미까지 총 3녀석을 키우시고 계십니다.
핑크와 짱아는 강아지인데도 불구하고 꼬미를 대하듯 은비와 다섯꼬물이들을 별탈없이 잘 받아주고있다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너무 순댕이들이랍니다.^^
은비 중성화하고 온날이예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들텐데...
칭얼거리는 자기 자식들을 외면하지 못하고 아픈몸으로 아이들에게 젖을 주려고 하더군요.
은비의 모습에 모성애라는 것은 정말 위대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약섞은 닭고기도 아주 잘먹어주는 은비.
우리 꼬물이들도 어디서 맡았는지 닭고기 냄새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어린 꼬물이라 닭고기 먹고 탈날까봐 제지를 하니
대박이의 귀가 마징가귀가 되었네요. ^^
많은분들의 관심덕분에 엄마젖을 뗀 지금은 입양처로 가서 행복한 묘생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입양간 세븐이.
세븐이는 구조자분과 그리 멀지 않은 송파로 입양을 갔습니다.
가자마자 나 똥오줌 잘가려요~~
이제 이집이 내집이라며 영역 표시라도 하는걸까요? ㅎㅎ
자기집인줄알고 들어가서 잠도 자고~
장난감도 가지고놀면서
원래 이집에서 살았던 아이처럼 아주 잘지내고있다는 소식입니다.^^
세븐이가 놀고있는 옆에 다른 고양이 한마리 보이시나요?
입양간집의 첫째아들 레오입니다.
아직 어린 세븐이라 오빠야 노릇을 요즘 톡톡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븐이는 이름도 예쁘게 미미로 개명도 하였습니다.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ㅎㅎㅎㅎㅎㅎ
미미는 이제부터 레오오빠야랑 늘~ 함께 할꺼예요.
서로 사랑할것이고.
서로 아껴줄것이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미미와 레오는
그렇게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입양간 어미 은비와 대박이.
떠나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남은 녀석들..
두번다시 볼수없을지도 모를 이별이라는것을 아는것일까요..??
은비와 대박이는 구조자분과 불과 15분거리 밖에 되지 않는
서초동 너무나 예쁘신 엄마에게 입양을 갔습니다.
은비-송이
대박이-톨이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한 송이와 톨이.
톨이(대박이)가 어려서 더 예쁘고 손이 갈텐데
먼저 늘~ 송이(은비)부터 챙겨주시는 입양자분 마음 씀씀이에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더군요.
톨이(대박이)역시 적응 100% 완벽한 개냥이로 거듭났습니다.^^
송이(은비)와 톨이(대박이)가 보고싶어서
퇴근시간만 기다려진다고 하니 제가 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톨이(대박이)는 어려서 그곳에서 생활을 적응하는게 무리가 없지만
아무래도 어미인 송이(은비)는 두고온 남은 꼬물이들이 생각 때문인지
이따금 창밖을 보며 우는 모습에 입양자분께서 안타깝다고 하시더군요.
입양 일주일정도 흐르니 많이 편안해진 송이(은비).
모쪼록 은비가 걱정하는 꼬물이들..
어디가서 적응하고 잘살수있도록 노력할께.
은비야.. 아니 송이야..
걱정되지않게
다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노력할테니
너도 이제 행복하게 살렴..
남은 세꼬물이들..
네로와 로또 그리고 럭키
세녀석 또한 입양처가 정해졌었지만
사정에 의해 입양이 취소되었습니다.
이 세녀석들도 먼저 입양간 미미(세븐이)처럼
새로운 가족안에서 행복하게 살날만을 기다리고 있으니 다시 한번만더 유심히 봐주세요.
첫번째 로또.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어린데도 불구하고 다섯냥이중에 제일로 의젓하고 장난도 좋아하는
천상 개냥이과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첫식빵을 구우는데 무언가 어색하기만 로또.
완벽한 개냥이로써의 식빵을 구우기에는 너무 어린가 봅니다.ㅎㅎ
굽다말고 어느새 잠이 들었네요.^^
두번째 럭키.
럭키의 특징은 목에 하트가 있습니다.
호기심 1등인 럭키.
오늘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궁금한게 너무 많아 고민이라네요.ㅎㅎ
세번째 네로.
모성본능의 대표 소유자!!
날때부터 너무 조용하고 소심했던 네로는
조금씩 자라면서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ㅎ
아직 젖도 안된 꼬물이면서 건사료 먹겠다는 욕심은
어디서부터 나오는것일까요?^^
엄마와 떨어져 엄마를 그리는 녀석들.
구조자분집에 사는 숫총각 꼬미를 엄마로 알았는지
자꾸 젖달라고 칭얼대 빈젖을 내주는 착한 꼬미삼촌이네요.^^;
(미미오빠 레오와 꼬미가 많이 닮았는데 서로 다른 아이입니다.)
엄마 은비(송이)의 빈자를 대신하여
너무나 잘 돌봐주고있다고 합니다.
꼬미역시 길냥이였습니다.
어렸을적 입양처를 찾아 입양을 간적이있었는데 입양간지 얼마 되지않아 가출을 감행.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구조자분께서 입양갔었던 곳 집주변을 매일같이 찾아 다닌결과
찾아야겠다는 간절한 바람덕분에 일주일만에 상봉하여 입양보내지 않고
내새끼로 핑크와 짱아 꼬미 이렇게 셋이 지금 현재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꼬미삼촌 덕분에
남은 꼬물이들은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요 예쁜 세꼬물이들.
로또, 럭키, 네로 세녀석의 입양처를 다시한번 구합니다.
길냥이로 살았던 어미 은비(송이)의 바람처럼
은비(송이)의 새끼들도 꼭.. 행복해질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역은 서울시 성동구
이제 젖을떼고 태어난지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1차예방접종 완료.
지역어디라도 요녀석들이 살곳이기에 직접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입양문의 010-6206-2531
많은분들이 볼수있도록 공감 꼭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