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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표절이 아닌것에 대하여

로이킴상우 ♥ |2014.12.09 18:33
조회 134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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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께서 이것도 분석해 달라고 하셔서... 귀찮지만 한 번 들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beautiful seed는 들어봤는데 스쳐간다는 들어 본 적이 없어서 처음 들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것도 표절이라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그러나 앞의 두 마디의 코드 진행과 센박에 나오는 음의 진행은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너무도 짧기에 표절이라 하기엔 애매합니다. 이건 뭐 작곡가나 편곡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요.  

 

 자 그렇다면 한 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코드를 볼 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위에 로마자 화성으로 비교하기 쉽게 적어 보았습니다.

 

 

Beautiful Seed 악보 

 

 

 

 

 

 

 

스쳐간다 악보 

 

 

 

 눈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성진행이 비슷합니다. 게다가 각 코드 강박에 나오는 멜로디 진행도 2도 3도로 떨어지는 세 음의 진행이 같습니다.

그러나 표절이 걸리기엔 이것도 너무 짧습니다. 그러나 두 곡 다 반복이 되어 8마디~6마디 정도가 나오기 때문에 분위기가 한참 같게 들리는거지요.

 

 

아까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분석을 하고 이 글을 쓰면서 계속 스스로 내린 결론은

로이킴이라는 가수가 작곡 실력이 완성된 상태에서 내놓은 곡들이 아닌지라 뭇매를 맞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곡을 써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처음에 곡을 쓸 때 손이 가는대로 귀가 가는대로 하다보면 어디서 많이 들어 본 것 같고, 

이미 많은 곡들이 쏟아져 나온 상태라 기존의 '풍'대로 가면 어김없이 나도 모르게 표절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작곡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굉장한 창작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로이킴이 수면 위로 올라와서 그렇지 '마이클 잭슨의 리틀 수지'와 분위기가 비슷한 한국 여가수의 곡도 있었고, 

영화 "해리포터'의 OST 화성과 악기 편성이 유사한 국내 드라마 OST도 있고,  데이빗 포스터 곡(제목 생각 안 남. 죄송;)과 유사한 국내 엄청 유명한 싱어송 라이터 곡도 있습니다.

분위기나 이러저러한 것들 다 따지자면 표절에 대한 가십거리는 정말 어마어마하겠지요.

 

저의 결론은 아까와 동일합니다.

곡을 쓰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곡을 잘 쓰긴 어렵습니다.

이미 많은 곡들이 쏟아져 나온 현대시대에 표절을 피하는 방법은 많은 곡을 감상하고 많은 곡을 분석하고 많은 곡을 써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작곡 초보자 때 흔히 하는 실수인데 이게 상업적으로 발매가 되어 문제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스쳐간다 vs Beautiful seed|작성자 Gifted Alice

욕하는 사람들에게 말할께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욕하지마세요

사람들은 어떤사람이 무엇을 하던간에 그 분야의 전문가인것 처럼하는데요 진짜

듣는 사람으로써는 되게 황당하고 좀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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