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평소 판을보며 아침을 시작하는 여대생입니다.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방탈을 감수한점, 그리고 모바일이라 오자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새벽일입니다.
다세대빌라라고 하나요? 빌라안에서 한층에 2호씩 총4층으로 이뤄진 빌라에서 3층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관 바로 앞의방에서 잠을자고, 반대편사람은 남자가 현관앞방을 쓰고있는것 같습니다. 벽이 굉장히 얇아서 조용히하면 반대편사람이 컴퓨터 두들기는소리까지 들릴정도로 방음상태가 구립니다. 저도 언니랑 낮에 떠든적이 많아서 그사람도 알겁니다.
문제는, 오늘새벽, 그사람이 노래틀고 기타치고 노래를 아주 목터져라 열창하는겁니다. 당연히 다들리죠. 왜 새벽두시에 뭣하러 노래를 부르는지 도저히알수없지만, 비단 빌라뿐만이아니라 아파트도 그건 민폐아닙니까? 그 조용한새벽에... 처음엔 어머니께서 30분간 기다리다가 안되겟다며 문열고 복도에 소리치셧습니다. 저는 방에누워서 소음에 집중했죠. (처음부터 문을두들기지 않은 이유는 옆집이 누가사는지, 몇명까지 사는지 모를정도로 왕래가 없어서 대면하기 껄끄러워 그리하셨습니다.) 복도또한 크게 울리는공간이라 문따는소리가 크게납니다. 문따는소리 들리자마자 옆집방에서 노래를멈추더니 어머니께서 소리치고 문닫는소리가 들리자마자 몇초뒤에 다시 노래부르며 지혼자 열창을합니다. 오분을 기다리다가 어머니께서 화나셔서 옷을입고 반대편집의 문을 두들기고 초인종을 길게 세번을 누르셨습니다. 집에없는사람마냥 고요해지더니 또다시 집에들어오자마자 노래를부르는겁니다. 어머니께선 화나셔서 화장실들어가 결판을 내겟다고 벼르고있고 저는 그사이 경찰을 불렀습니다.
혹시하는마음에 문자로 소음문제도 신고사유가 된 수 있냐고 보냇더니 바로출동한다고 답장이 왓습니다. 주소를 부르고 경찰과통화해서 결국 경찰한분이 오셧고 옆집남자 어머니께서부를땐 코빼기도 안비추더니 경찰오니 바로 문을엽니다. 상황종료되고 경찰분돌아가셧고 늦은새벽 와주셔서 감사하다는문자까지 남기고 이렇게 해결됫습니다. 저는 이후 편히 잘 수 있었는데...
그런데 가족이 저를 비난합니다. 작은일가지고 경찰을 오라고하냐, 이웃집을 한두번볼사이냐, 계속 초인종눌렀어도 된다, 등등. 새벽에 개집이름도아니고 오라가라하는건 죄송스럽지만, 그럼 그 새벽에 옆집남자랑 누가이기는지 눈치싸움하며 문을 계속두들기고 초인종누르며 제2차 피해자를 만들어야합니까? 3층 소음문제때문에 새벽에 1,2,4층 분들 피해가게 해야했나요. 또 얼굴본적이 손에꼽힐정도인데 이웃얼굴을 어떻게볼거냐니.. 얼굴도 본적없는사람을... 저보고 바보같은짓이었다고 진상이라고 하는데... 전 제가 뭘 못한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톡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현명한답변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또다시 옆집남자 목청껏 노래부를 날이오면 좀더 지혜롭게 대처하게요.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면 어떻게 하셨는지도 조언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