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
핸드폰 작성이라 보기 불편해도 이해좀 해주세요 ㅠㅠ
제가 원래 서울에 살다가 2014년 2월 초에 정읍으로 처음 내려가 원룸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 위치도 직장이랑 너무 멀고 해서 계약이 끝나면 이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주 화요일(2014년 12월 9일)에 주인에게 계약이 끝나면 이사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나름 보증금도 많아서(보증금2000/월세17) 미리 얘기를 한거거든요.
주인이 그럼 저보고 부동산에 방을 내놓으라고 하길래 황당하지만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그런데 금방 다시 전화오더니 자기도 부동산에 방을 내놓겠다고 집 보러오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길래 알려줬습니다.
다음날 수요일에 늦게 퇴근을 하고 집에 갔더니 집 물건들 구조가 바뀌어있고 전등이랑 비데가 설치되어있길래 깜짝놀라서 주인한테 문자를 했죠. 혹시 집에 왔었냐고 앞으로는 연락하고 와달라고.
그랬더니 오늘 목요일 문자가 왔죠. 내용은 방 깨끗이해서 빨리 빼주려 하는데 싫으면 알아서 부동산하고 해서 나가라고.. 어이가 없어서 연락은 하고 와야하지 않겠냐고 비밀번호 바꿀꺼니까 앞으로 일있으면 연락 꼭 하시라고 했더니 전화가 와서는 자기는 나를 배려해줘서 그런건데 그런식으로 방 내놓는데 방해하면 계약기간 끝나도 보증금을 못주겠다고 합니다.
제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