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카톡을 열어보고 난 후에 결혼전 남편이 직장 여직원과 바람을피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여직원이 저희 남편을 많이 좋아 했었더라고요
회식하고 따로 만나서 dvd방도 갔고, 남편 집근처로 그 여직원이 결혼전에 몇번 왔었더라고요
그 사실을 최근에 결혼 후 신혼 2개월차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배신감에 일주일동안 남편이랑 미친듯이 싸우고
그 여직원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그 여직원은 결혼전 일이고 자기가 많이 좋아했었더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결국 저를 선택 했다며,,그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황당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결혼전 1년정도 동거를 하였고 동거 기간동안 그 여직원을 만난것입니다
너무 배신감에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남편은 결혼전 잠깐 흔들렸지만 결국 저를 선택했다며
잠깐 본인이 미친것 같다고 매일 빌고 또 빌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도 매일 그 카톡 메시지가 떠올라 화병이 난것 같습니다
회사 일도 되지 않고, 어떻게 뭍어 두고 살아야 하는지, 아님 정말 이혼이라도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되고 걱정만 되는 상황입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릴께요~
마음이 풀리지 않아 이런곳에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