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가 새는 바람에 촉진제 맞고 3주나 일찍
출산하게 됐습니다.
12시간이 넘는 진통을 해도 아기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선생님은 산모 골반이 좁은데? 까지 말도 하시고..
옆애서 지켜보던 친정엄마가 내가 너무 힘들어 하니
수술 해야지 수술 해야지.. 하셨데요
나중에 시어머니가 저한테
니네 엄만 수술 하라고 지걸이더라
딱 이렇게 말씀 하셨구요.
그리고 그 후에 또
니네 ㅓ엄만 무슨 자격으로 수술하라 하냐 합니다
그래서 엄만 딸이 힘들어 하니까 그렇게 말씀 하신거라고
직접적으로 수술시키세요가 아니라 힘들면 시켜야지..
하면서 혼잣말 하신걸 가지고 자꾸 말 하시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 엄마가 그런말도 못하냐 물었더니
안된다네요ㅡㅡ
4년제 대학에선 그런거 알가르쳐주냐고 하시네요 ㅋㅋㅋ
아 그런 법이라도 있어요 어머니?
물으니 있답니다 ㅋㅋㅋ
제가 정말 몰라서 질문 하는데요.
친정에서 수술 하라마라 할 권리따윈 없는건가요? ㅋ
아 참고로.. 18시간 진통하고 자연분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