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무살 중반 여자 사람이에요.
반년 가까이 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얼마전에 헤어지자고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말하더라구요..
서로 각자 일 때문에 자주 못보기도 했었고 자주 싸우기도 했었고.. 그래서 얘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울면서 헤어지자고 말 할까싶어 차마 잡지 못했었어요.
그리고 헤어진지 한달 째 되는 날 바로 오늘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아직도 너 많이 좋아한다고 그때 헤어지자 말한거 진심 아니였다고..
저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고 아직도 너무 좋아하니까 받아줬어요.
근데 문제는 친구들한테 남자친구랑 다시 붙었다고 얘기하니까 몇명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여자가 헤어지잔 말 하는건 힘들다 잡아달라 이런 뜻이 될수있어도 남자가 헤어지잔 말 하는건 단순해서 정말 헤어지잔 뜻이라고... 널 정말 좋아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헤어지자고 먼저 말 절때 안한다고.. 이제와서 다시 잡는것도 분명 아쉬울게 있으니까 다시 연락한걸거라고 그러네요..
정말 너무 혼란스러워요.
친구들 말이 맞는 말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