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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2 여행계획 짜는 날

KUMA |2014.12.13 01:22
조회 142 |추천 1
2014. 12. 12

오늘은 약속대로 하와이 여행 일정을 짜려고 만났어. 일주일에 세번을 만나다니.. 남자친구랑은 안만나나 싶지만 어찌됐든 나에겐 환상적인 한 주였네. 피자 먹으면서 연신 하와이 가는거 부럽다를 연발하는 너.. 귀여웠어. 카페에 가서 본격적으로 여행 일정을 짜는데, 짐작도 안가던 하와이 포인트를 다 알려주니 진짜 수월하게 짰던거 같아.

하와이에서의 추억 이야기를 신나게 하는 너를 보니 귀엽고, 나도 기분이 좋았어. 진지하게 생각할땐 어쩐지.. 고준희?를 닮았.. 아닌가. 올 나간 스타킹 때문에 스타킹 사러도 가고 오늘도 희한한 경험을 했네. 너랑 있으면 두려운게 없어지는 것 같아. 계획 짜는게 빨리 끝나면 같이 영화라도 보거나 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서 어쩔 수 없이 헤어졌네. 헤어지기 전에 주려던 선물이 두개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준비 겸 너 주려고 산 귀여운 강아지 모형을 줬어. 나머지 하나는 다음에 줘야겠다. 집에 오니 보고싶다.. 때가 되길 기다리자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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