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흔녀입니다 제 동생이 중1인데요 남자애고요
제가 학교 기숙사에 살아서 금요일 밤에 집에 와서 일요일 밤에 다시 학교로 가는데요
집에 와보면 제방 컴퓨터에 항상 음란물의 흔적이 남아있어요ㅜ
제동생은 따로 컴퓨터가 없고 제방걸 같이 쓰거든요
중1이면 엄청 빠르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아무튼 그럴수도 있다고 쳐요 근데 지나친 음란물 접촉은 정신건강에 해롭고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주잖아요 성범죄도 일으킬수있는 확률도 높아진다고 그러고
남자가 다 본다지만 중1부터 그런다는건 좀......너무 빠르지 않나요? 동생이 3년지나서 제나이쯤 되면 진짜 모르는게 없을것같고 좀 징그럽게 생각돼요
아무리 가족이지만 동생도 남자인데 여자를 성적인 도구로만 표현하는 음란물을 본다는게 싫고 그런걸 본다음에 저랑 마주친다고 생각하니 괜히 싫고 제가 평소에 앉아서 컴퓨터도 하고 숙제도 하는 의자에서 자기 혼자 그렇고 그런행동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면 불쾌하기도 하고요..
아직 엄마한테 말하지는 않았는데 누나로서 동생이 건강한 성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그냥 내버려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