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해야될지모르겠다 ㅋㅋㅋ
너랑나 일년넘게 사귀면서 기뻤던 일도 슬펐던일도 정말 많았는데 봄에 우연히 만나서 다른사람들이랑 다를거없이 풋풋하고 싸움한번 안하고 잘지내다가 이백일 넘은후로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지 그때마다 너가 나한테 져주길 바랬고 자존심은 뭐그리 쎘는지 참ㅋㅋ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헤어졌어 헤어질때마다 난 항상 널 잡았었지 울고불고 난리쳐가면서 그때마다 넌 이러지좀말라고 나 좀 놔달라고 심한말 들어가면서도 그땐 뭐가 그리고 좋았는지 헤어지지말자고 더 잡던 나였어 근데도 너가 계속 밀쳐내고 어쩔수없이 우린 헤어졌어 진짜 한 이주일동안은 미치는줄 알았어 맨날 울다가 술먹고 행패 부리고 욕도 많이했어 그러다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같았는데 주위에서 남자 만나보래 그럼 좀 덜하대 그래서 내키지도않는 소개 받아가면서 남자 만났어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내옆에 있고 나보면서 웃어주고 하루종일 연락하는데 내가 지금 뭐하는건가 싶더라고 너생각만 나고 똑같은 장소를 가면 눈물나고 그렇게 흥청망청 정신없이 육개월을 보내고 다시 볼일 없을것만같던 너랑 다시 붙게됬어 꿈인가 하루에도 몇십번 생각들었어 너무 행복하더라 근데 그 행복도 잠시 두달도 못가서 산산조각났지 그것도 전이랑 똑같은 문제로 헤어졌어 근데 나도 최선을 다하고 잘했던지라 순간 눈물나고 슬프긴했는데 지낼만하더라 전보다 아프지도 않았고 생각도 덜났어 다행이다싶었지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가 너가 썸녀생겼다는 소리듣고 더했는지도 모르겠다 ㅋㅋㅋ그여자애 괜찮은거같아 성격도 나와는 다르게 차분하고 착한거같아 불같고 다혈질에 사소한거에 짜증냈던 나와는 너무 다르잖아 그치?심지어 공부도잘해 빠지는거 하나없네 하나하나 비교해보면 나보다 그여자애가 훨 나아 너한테 도움되는 친구여서 오히려 다행이라고생각해 아직도 혼자 집가는길이 허전하고 힘들때 너생각부터나고 주말에 할일없이 집에 있는날에 일어났는데 너카톡 없을때 우리 자주 갔던곳 가고 집에도 너추억이 참 많아서 가끔 너무 힘들어질때도 있지만 나보다 더 좋은여자 만나서 다행이고 나랑 사겼을때처럼 안힘들어하고 잘지냈으면 좋겠다 그래야 떨어져준 보람이 있지ㅋㅋ일년넘게 내 뒷바라지해주고 힘들때 옆에 있어주고 좋은추억 경험하게해줘서 너무 고맙다 넌 나한테 똥차였지만 그여자한텐 벤츠이길 바랄게 ~
아무리 똥차인 너였어도 너가 내 첫사랑이었던건 확실해 아까 너봐서 그런지 낮인데도 감수성 팍 터지네 ㅋㅋㅋ튼 잘지내고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내가 널 봐도 아무렇지않아지면 그때 내가 먼저 인사할게 잘지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