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동갑내기 1년차 커플입니다.
남자는 모쏠이었고 저는 한명이랑 2년 연애해봤습니다
남자친구의 적극적인구애로 사귀게됐고
남자친구는 정말 저에게 엄청난 사랑을줬습니다
저는 시험준비생인데요.. 잠깐이라고 절 보려고 매일매일 왕복3시간거리를 왔다갔다했고 제가삐지면 항상달래주고 연락도 잘해주고 자기전엔 매일 긴장문의 톡을 남겨주었습니다.
사실 저는 지금의남친을 만나기전부터 제 단점을 잘알고있었습니다.
엄청난 의존적인 성격이에요. 애정결핍같은..
전남친과도 이문제로 매일싸우다 헤어졌어요.. 고치려고 왜노력을 안해봤겠어요
매일 울고
지옥같은하루하루를 견뎠지만 결국 터져서 난리치고 ..
결국 지금남친과도 이게반복이됐어요
지금남친은 대처방법이 정말 전남친과는 달랐어요
저를 잘달래줬고 .. 항상먼저 사과했고..
그러다 사귄지 9개월쯤됐을까
서서히 남자친구가 지쳐갔어요.
정말 변한다는게 어떤건지 눈에 다보이더하구요
남자친구를 원망하진 않아요.오히려 미안하죠..
그이후로 남자친구한테 막말도 많이 듣고 헤어지잔 소리도 듣고.. 제가 매달렸어요. 안그러겠다고
오늘은 그런말을 들었어요.
너한테 마음이 멀어졌다. 지겨워죽겠다.
너랑 톡하는거 귀찮다 의무감이다. 어제오늘 너한테 잔다고 뻥치고 내할일했다
너의 약한마음이 나를 너무 힘들게한다.
등등.. 근데 헤어지자는 소리는 안하더라구요.. 제가 못헤어지는거아니까 그런건지.. 저한테 그말을 듣고싶은건지..
정말 너무너무힘들어요 ...
남자친구가 변한거 이해해요.. 저라도지겨웠을거에요
저는 이제정답이 헤어지는거밖에 없나요?
저 노력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남자친구랑 사이안좋으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울고
남자친구가 아니라 제자신을 원망해요
저는 그냥제가힘들어도 참고참아도 남자친구 붙잡고싶은데 이제 남자친구마음이 돌아올거같지가 않아요.
저 이제 어떻게해야하나요 ..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