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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생각에 시달리고있어요 살고싶어요 진짜살고싶어요

다혜 |2014.12.17 05:54
조회 1,762 |추천 9

안녕하세요 글이 많이 길거에요 저는 여고생 18살이에요

지난 18년을 살면서 너무 힘들었던 일도 많았고

산전수고를 다 겪었고 여자로서 떨어질때까지 떨어졌고

제가 네이트판에 글을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조언 좀 해주세요 살고싶어요

전 6살때 부터가 기억이나고요 저희친아빠는 가정폭력.알콜중독.정신적으로

문제가많으셨던분이었고 많이 살다나오신분이고

6살때부터 아빠가 출소하는모습도 많이봤어요 엄마가 이유없이 아무것도아닌것에

하도맞아서 저희엄마도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하세요

저희친아빠는 술만먹으면 엄마한테 폭행을하셨고 할머니도 많이맞으셨어요...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셨구요 많이맞으셨데요..

돌아가신게 제가초등학교 2학년때였어요 . 엄마가 오빠가 배에있을때 많이힘들었는지

수면제 200가량? 정도를먹고 자살시도를했는데 살아나셨다네요 더 기적적인건

오빠한테도 아무문제가없었데요

그렇게 저희둘을 낳고 지금 새아빠랑 살림을차리셔서 지내셨고

저랑오빠는 구리< 살던데엿어요

거기서 살았구...유치원에서도 학대를많이당했어요 친구도없었고 동네에 친구가있었는데

엄마도없는애라며 같이 어울리지말라 말을햇데요.

끼니도제대로 못먹어서 맨날 돌아다니면서 불량식품 사먹고 바닥에떨어져잇는거

먹다남은 음식같은걸 주워먹고다녔고

그렇게지내다 새아빠가 절데리러오라고해서 엄마집에가서살게됬고

길이너무길면 안되니까 요약만할게요

아빠한테맞아서 저는 머리쪽에 문제가 그당시 있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이상한 상태였어요

이상한데에 숨어있고 항상 맞기만해서 사랑받고 안아주고 이런것에 공격적으로대했어요

지금도 물론 사람과의 관계가무섭고 ..

엄마는 저를 강하게키운답시고 절 미워하시고 벌주고 별의별 심한 체벌은다하셨는데

어렸을때부터 그게 엄마를 두려워하게되는 시점이었고

아빠랑살때도 못받던 사랑이었는데 엄마집에와서도 제인생은똑같았어요

집이 경제적으로 많이힘든상태였고 늘돈문제때문에 부모님이싸우시고

집은 저한테그냥 가시방석같았습니다

제가 물론 공부를잘하는것도아니었고 말을잘듣는 아이도아니었어요

그렇지만 그렇게 가시방석같은집에서도 엄마가어떻게대하든 참았고 집을나갈까 고민을해밨지만

정말 고등학교1학년까지 집밖에 나가본적도없엇고..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친구관게가 너무 힘들어서 갈 친구네집도없었어요

그러다.. 집을나오게됬어요 더이상은 내가못견딜것같아서.

짐을싸고 아빠주머니에서 2만원을꺼내왔어요 한친구가 먼지역에서 노래방 도우미를하던앤데

어쩌다보니 거기까지가서 일을하게됬고 하루하루 학교 출석수는 없어졋고

저는 하루하루 남자들 더러운손에서 놀아나는 아가씨엿고

같이사는친구한테마저 배신당하고 이지역저지역 다돌아다니면서 이런일을했어요

술을매일을먹다보니 몸은 상할데로상햇고 기관지 위.장. 여기저기가

다 골이낫고... 처음일을들어갔을때 30대 중반 쯤의 남자들이랑 놀았는데

그사람이 가슴이랑 엉덩이쪽을 만졌고 처음이라 당황해서

나오자마자 소리지르면서 울었어요 너무수치스러웠고 .. 그러다가 어느새 그생활이

익숙해져버린 제가보엿고 학교다니는 애들보면 부러워지기시작했고 싫었던 친구들한테도

연락을했고.. 학교가너무다니고싶었고 집밥이그리웠고...

어느날은 힘이들어서 정신과약을 과다복용하고 술을마셧어요 아니술취한채로..

그게 부작용이났는지 돌겟더라고요 미쳐가지곤 커터칼을사서 제온몸에 자해를했어요

죽고싶엇고.. 화가났고 억울했고 가슴에못하나가 깊이 박혀있는기분이었어요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팔을그었어요 아침에일어나니 팔을 심하게그었더라고요

6개월전일이에요

그러다... 다방이란곳을알게됬는데 그실장을만났는데

그사람에게 어쩌다 성폭행을당하게됬어요.. 그때부터 배가많이아팠고요 생리통도

불규칙적으로 심각하게 심해졌고.. 질염도심해진상태엿고

임신할까봐 사후피임약을먹엇엇고 참고로..그똑같은사람한테 두번을당햇어요

(요약하느라 말이 앞뒤가안맞을수도잇어요..이해해주세요)

성폭행을당하고 정신적으로 마음이 진정된후에 오빠랑연락을하게댓는데....

이런저런애기를하다가 아빠애기가나오더라고요

ㄴ남자친구병원이었는데 그런말을하더라고요 아빠는정말너한테몹쓸짓을햇다

아빠랑아빠친구들애기가나오길래  무슨소리하는거냐고물어보길래

(너기억안나? 아빠가너한테그짓한거?)  이런애기가나오길래

그게무슨소리냐 난맞은기억밖에없다 하다가 성폭행애기가나왓는데 ..

여섯살때 기억이 조금씩나는걸생각해보니까

아빠가술먹고 제가하지말라고 울면서 소리지르는데 이상한짓을한것같은 기억이나요

그래서 화장실로가서 울었어요 충격이커서...

시간이흘러서 지금 그후유증에 남자를 무서워하게댓고 길가에 남자들이있으면

걸어갈때 다리가떨릴정도엿고 사람을 피하기시작햇어요

이제는 이것도 돈벌이가안되는것같아서 전 키스방을알아보기시작햇어요

즐톡에서 그일자리를구햇는데 처음에 좀이상한낌새가잇엇어요...

요구하는것도많았고 ... 구로에서 키스방을 영업하는 실장이었는데 만나기로하고

그사람을기다렷는데 차도없이 우산을쓰고왓엇고 11월11일경일거에요 지금가게는

공사중이고 이전할거라고 모텔에서 손님을잡아준다햇는데 병신같이 그걸또 제가

믿고 들어갓는데 자기가손님을잡고잇다는데 그손님이 4시간째안왓고 그사람이

일하는방식을알려줫는데 진짜나도여자고 사람인데 사람으로서 할수없는 행위를시키는거에요

너는nf라서 가만히잇어도된다는애기랑달리 거짓말을햇던거에요

화가나서 너만성격이냐 처음에애기한거랑 너무 다르지않냐고 화를냇고 가려는저에게

오히려 된통 자기가 화를냇어요 너진짜싸가지없다 일잡아주려고 하는데

아프다고 콜록대지를않나 나도화난다 살면서 여자를때려본적이없는데

얼굴한대만맞고가라 하더니 무서워서 집보내달라고 울엇는데

보내주지않았고 바지를벗더니 자기그곳을빨라고시켯어요...

결국그짓을했고요 그러더니 삽입을했는데 질쪽이안좋아서 진짜고통스러웟고 아팠어요

갑자기 영상을찍는소리가들려서 영상을찍는거냐고 물어봣더니

니가알것아니라고 욕설을하더니 그짓을했어요 그리고...

한번하고나서도 안보내줫어요 이제옷입고가도되냐고물엇고 안된다면서

아직자기가싸지도않았다면서 쌀때까지 못간다며 ..

정말 어이가없는 행동을 일삼아했고 정신분열증 환자 인것같았어요

결국 저는집에가게됬고 모텔이름과 지도에 거리뷰를통해서 샅샅이 뒤졋어요 신고하려구요

돈도 아무것도없엇던전 친구한테 전화를햇구요

나이런일을당햇다 갈데가없다 호소하자 택시비내준다면서 오라고하더라고요

갓는데... 친구랑같이 경찰서를가서 신고를하려햇는데

그영상을 자기들이봐야한다 부모님에게도알려야한다는 애기가 신고를멈추게한게기엿어요

이상황에서 집상태가그런데 이런애기까지 흘려야하는지;....

결국 저는 일하던데로올라가서 이일을게속했습니다

근데집나온지 거의 반년만에 엄마한테전화가오더니... 보고싶다햇고 그렇게 미웟던엄마가

전화한통없던엄마가 보고싶다면서 집에서몸이 많이아프다면서 연락들이왓어요

폐렴의심되는부분갖고 돈문제때문에 병원도 못가던 상황이었고

나는이렇게 돈을벌어서 화장품 옷 머리를하고 내가하고싶던걸다하고 먹고싶은거다먹고

사치스럽게살고있는데 내가 한달에 벌어서 사치로쓰는돈이

엄마는 그돈이없어서 병원을못가고있다는게 ..진짜 이런나쁜딸이있나싶을정도엿고

전다시 친구집으로가서 이일을하기로햇고...

학교등록금이랑 학비등등 이랑 집에도보탤 목적으로 돈을벌려고하고있어요..

저는며칠전에 또 팔에 자해를했습니다

지금상처가아무는중이고 죽을용기가없어서 상처만입힌상태고.....

일을하게되면 학교도 2월달에 복학해서 다닐거고 친구들도만날거고 예전모습찾으면서

하고싶은 연극도배우고 ... . 부모님이랑 동생도 챙길거고

하고 생각하고있는데

위로받고싶고 조언받고싶고 욕먹을짓들을한거면 욕을먹어야하는거고  

베스트글에올르는게 목적이아니에요

제가한말에 한치의거짓도없고요 단하나의댓글이라도 정말 길게 위로받고싶고 격려받고싶고

... 긴글 다읽어주셧다면 감사해요

...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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