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핸드폰 붙들고 종일 카톡, 문자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어쩌다가 얘기하고싶거나 심심하거나 이럴 때엔 카톡으로 대화할때도 있지만,
거의 용건위주고, 회사를 다니기때문에 평소 평일 낮 이런시간에는 카톡 많이하는편은 아닌데요.
어쩌다 친구와 카톡으로 수다를 떨게 될 거나 하면 이 친구가 끊지를 않습니다..
물론 제가 먼저 끊습니다. 응~ , 그럼 쉬어 , 다음에보자 등등..
보통 이렇게 말하면 끊자는 의미인줄 알지않나요..?
제가 늘 저렇게 끊어도 다른 주제의 이야기나 자기하고싶은 말들로 다시 답장이 옵니다..
이게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성의없이 답변을 하게되는데
그냥 괜히 제가 성의없게 답하게 되니까 제가 나쁜사람된것같고 싫습니다.
회사에서 아예 카톡 하나 할시간 없는 것도 아니고 PC카톡도 이용하고있기는 한데,
그렇게 별로 중요하지 않은 대화를 하려고 깔은건은 아니거든요
저도 일이 안바쁜편도 아니고 .. 이친구 하나때문에 제가 평소이용하던
PC카톡을 지우거나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안드는부분은 제가 분명히 회사에 있으면 바쁜걸 알텐데
그런거 생각하지않고 계속 카톡을 이어나가는 부분입니다..
뻔히 답변도 늦게 하고 제 대답도 다 저런식으로 자꾸 가게되는데..
직접적으로는 말하기가 애매한 얘기라 돌려서 이런상황이 짜증난다는식으로 몇번 얘기를한적도 있는데 눈치를 못챘나봅니다.. 사실 전 눈치로 알아주기로 바랬는데..
그냥 대놓고 얘기하라는 식의 답변 말고 어떤 방법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