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는 이제 150일 정도 되었구요
부끄럽지만 처음 여자친구를 사겼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이기에
하나하나 챙겨주고 이뻐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과했나봐요
여자친구가 점점 답답함을 느끼고
제가 하는말이 모두 잔소리, 간섭, 집착이라
말하네요.. 제 입장에선 너무 서운 했지요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애 취급하지 말라고 말하구요
그래도 저는 변함없이 잘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에게 이러는 제가 짜증이난다고
말하더군요 .. ㄷㄷ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말은 했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그냥 저혼자 생각에 내가 너무하나
싶어 자제도 하려했지만 잘 안되더군요..
이 모든게 구속이고 집착이고 간섭이고 잔소리였구나
저는 걱정되 한말이 저렇게 느껴진다 생각들어
내가 잘못된걸까라는 생각에 멘붕이 오더라구요
물론 제가 못하게 하는것도 있기는 있습니다
짧은옷, 속옷비치는 옷 입지말라,
밤늦게 까지 회식이나 놀때는 연락 잘해주라
하루 종일 카톡이 없는 날엔 바쁜시간중에 10초도 틈이 없냐
몸이 아프다고해서 병원가자고 하면 괜찮다고 안간다하는데
제가 억지로 끌고 갈때두 있구요
뭐.. 기타등등
그래서!!
이번엔 독한 마음으로 담배끊는다 생각하고
모든 저의 행동을 자제시키고 끊어버릴 생각입니다
일주일 정도만요
잘해 주던 행동들은 그대로 하는데
그동안 간섭이나 집착 구속, 잔소리라
했던 저의 행동이나 말은 싹 없앨 예정입니다
연락이 안오면 안오는데로 바쁜가보다 생각하고
병원 가기 싫으면 그냥 안가도 되나보다 하고
짧은 옷을 입던 벗고 다니던 신경 안쓰고
밤늦게 날새도록 놀아도 그냥 냅두는 등등의
제가 했던 간섭이나 잔소리 외 모든것을 요
흔히들 말하는 밀당이라 생각들구요
어설프게 할꺼면 하지 말라 하시겠지요
남자가 쪼잔하고 소심하다 생각하시겠고
그냥 헤어지라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번 일주일을 계기로
제 버릇 혹은 여자친구의 버릇을
단단히 고치려 합니다.
말이 이렇지 제 버릇을 고쳐야죠 !
제 이야기만 듣고 그 어떠한 판단도 내리실수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제 잘못이 크겠지요
처음이다보니 제가 너무 서투르고
못나서 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글을 읽다보면 이런 고민은 대게 여자분들이하는데
저희는 반대입장이네요 .. 아닌가? ㅎㅎ
여자분 남자분 할것 없이 많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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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이 설령 욕만 써있더라도 그 댓글마져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이 세상에 제편만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제 말이 옳은 것도 아니니까요
톡이 되면서 제목이 바꼈나봐요
잘해준 내용은 제가 적지 않았습니다
병원 억지로 끌고 간건
여자친구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쉬는 날이 없습니다
무조건 출근해야합니다 아픈몸 질질 끓고 가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랫습니다.
하루 연차 내고 쉴수 있다면 제가 밤늦게 응급실 끌고 가진 않았겠지요
제가 조금 두서없이 이것 저것 적다보니
와전된 것도 많고 과장된 내용도 많고 빠진 내용도 많았습니다
그점 이해해주시고 저에게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저를 안좋아한다... 라는 댓글도 참 많았습니다
한두개가 아닌 수십개의 댓글이 그렇다보니
저에게도 혼란이.... ㄷㄷ
하지만 저는 여자친구를 믿습니다
그리고. 헤어지라고 말씀하신분들 계시는데
안헤어질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